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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총공회 ‘상담공작실’ 1200여명 녀성종업원 도와주어 2024-11-18 08:56:5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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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돈화시총공회는 녀성종업원 심리건강 봉사체계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상담공작실’을 혁신적으로 설립했다. 몇달 동안 ‘상담공작실’은 ‘정서 조절+심리 회복+자기가치’시스템 통합식 건강봉사를 통해 1200여명의 녀성종업원에게 혜택을 가져다줌으로써 녀성종업원들이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는 데 긍정에너지와 ‘심적 에너지’를 주입했다.

“요즘 업무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지속되여서 상담받으러 왔습니다.” 얼마 전 한 녀성종업원이 ‘상담공작실’을 찾아와 심리상담사에게 속심을 터놓으며 도움을 청했는데 이 같은 사례는 이곳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상담공작실’은 보편적 혜택과 정밀함을 통합한 봉사모식으로 16명의 심리전문가로 구성된 ‘심리싱크탱크’를 건립하고 전반 범위에서 심리건강 선전과 상담 및 평가와 교정을 전개하여 전단 봉사 발견, 중단 관측 경보, 말단 정밀 사회봉사의 심리봉사사슬를 구축함으로써 전 과정 ‘관측+조기경보+상담+교정’을 실현했다. ‘상담공작실’은 또한 공유성과 교류성이 있는 개방식 봉사환경으로 심리건강의 교육, 조절, 지도, 개입과 진료 등 통합 봉사를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종업원들의 심리건강 의식을 높이고 심리조절 능력과 자가치유 능력을 끌어올렸다.

돈화시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상담공작실’은 심리건강지식 선전과 심리구조 보도강의 등 행사를 전개하여 종업원 스트레스 완화, 정서 관리, 긍정적인 심리상태 형성 등에 주목하면서 돈화시 녀성종업원들을 도와 심리압력과 불안감을 완화시킴으로써 공회의 봉사가 효과적으로 종업원들의 마음속에 닿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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