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길과 청도의 문화관광, 경제, 사회 제반사업의 깊이있는 협력을 추동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연길관광설명회가 청도에서 있었다.
축사에서 연길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4년 겨울철 관광시즌이 다가오면서 제12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도 곧 개막한다. 청도의 관광객들과 대학생들이 연길에 와 빙설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빙설운동의 재미를 느끼며 조선족민속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전통적인 조선족음식을 맛볼 것을 추천한다. 청도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을 상호 보내고 자원을 공유하고 관광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함께 탐색하며 관광을 다리로 삼아 두곳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두곳의 관광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기를 희망한다.
청도시정부 관계자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도와 연길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문화차이가 선명하다. 두 지역은 서로 관광목적지이고 관광객들은 교류를 통해 부동한 풍경, 인문을 느끼고 관광의 의의를 풍부히 한다. 이번 설명회의 소집은 두 지역이 협력하는 다리를 놓았고 관광시장 개발, 관광객 상호 발송, 제품 상호 선전에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청도사람들이 동북과 연길을 찾을 것이라 생각한다.
설명회에서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사업일군이 연길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대학생들을 연길로 초청했다.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및고인류연구소 폴·라미 박사는 영상을 통해 연길의 ‘공룡세계’를 소개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운영책임자는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청도시문화및관광국,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협력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연길, 청도의 려행사 대표가 협력기틀협의를 체결했다.
얼마 전 개통한 ‘연길행’은 연길시에서 만든 관광 온라인봉사 플랫폼이다. 관광객들은 온라인으로 연길관광을 할 수 있다. 설명회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대학생들은 ‘연길행’에 등록하여 상품을 받아갔다.
/연길뉴스넷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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