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이가 계속 마른 기침을 한다면 경각심 높여야 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8일 12시50분    조회:1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 고봉기에 진입했고 최근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어린이환자수가 다소 증가했다.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코물을 흘린다면 반드시 마이코플라스마페염에 감염된 것일가?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할가? 이에 관련해 하남성 아동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왕방을 취재했다.

왕방은 마이코플라스마페염 감염과 다른 호흡기감염의 림상증상은 류사하다고 말했다.진단방법은 주로 림상증상, 영상검사 및 실험실검사를 기반으로 한다. 자녀의 체온이 38.5°C 이상으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것을 발견한 부모는 자녀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하며 집에서 맹목적으로 약을 복용하여 상태를 지연시키는 것을 피해야 한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의 치료는 일반치료, 대증치료, 항생제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현재 다양한 항마이코플라스마약물이 림상에 사용되고 있고 상당한 효과가 있으므로 부모들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왕방은 경증 소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병원에 주원할 필요가 없지만 상태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 섭취를 보장해야 하며 해열제를 올바르게 복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어린이는 충분한 수분섭취를 보장해야 한다. 부동한 년령대의 음수량은 부동하다. 발열의 경우 적절하게 량을 늘릴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여러번 마시는 것이 좋다. 회복단계에서는 아이의 상태가 조절되지만 기침이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일부는 1~2개월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치료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점차 사라진다. 상태가 호전되면 걷기, 조깅 등과 같은 야외 유산소운동을 적절하게 진행하여 체력을 강화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 감염여부와 관계없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공기 순환 등 일상생활에서 방호를 잘 진행해야 하고 량호한 개인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왕방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08
  • 제12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22일 해남 삼아에서 개막한다. 전국 56개 민족의 약 10000명에 달하는 선수와 래빈들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남해 해변에 모여 대중체육과 민족단결의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성대한 모임에는 어떤 관전포인트가 있을가? 관전포인트1: 해남은 최초로 종합성 경기 개최 이번 운...
  • 2024-11-19
  • showPlayer({id:"/pvservice/xml/2024/11/19/ae4bdc82-24c3-4398-9b26-fd2f159d4bf4.xml",width:360,height:640}); 알고 있나요? 팽이, 나무 오르기, 그네가 운동회 종목으로 될 수있다는 것을요. 2024년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아름다운 삼아에서 제12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운동회는 총 18개...
  • 2024-11-19
  • 최근 국가인터넷정보국은 <모바일인터넷 미성년자모드 구축 지침>을 발표하여 다양한 스마트단말기제품의 제조업체와 응용플랫폼을 지도하고 기존 미성년자모드를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했다. 학부모, ‘최고한도’ 총 시간 설정할 수 있어 조작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지침>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성...
  • 2024-11-19
  • 급변하는 현대 생활에서 낮잠은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회복하고 일과 학습의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였다. 그러나 조건의 제한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깨여나면 종종 위가 불편하고 손발이 저리다. 하여 점심시간에 엎드려 자면 위하수(胃下垂) 등 건강문...
  • 2024-11-19
  • 숨가쁨, 객담, 장기기침, 가슴 답답함… 이것은 모두 만성페쇄성페질환환자의 흔한 증상이다. 의사는 가을, 겨울은 만성페쇄성페질환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계절이므로 보호를 강화하고 과학적으로 예방치료하며 규칙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최근 병원을 찾는 만성페쇄성페질환환자가 많아지...
  • 2024-11-19
  • 일부 건강검진항목은 확실히 공복이 필요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약을 복용할지 여부는 의사에게 상담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중증 고혈압환자는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매일 아침 항고혈압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경솔하게 약물을 중단하거나 복용을 연기하면 혈...
  • 2024-11-19
  • 최근 찬 공기가 류입되면서 많은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어린이 호흡기감염병도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영유아는 호흡기가 짧고 좁고 점막이 부드러우며 혈관이 풍부하고 면역기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호흡기질환에 더 취약하다. 어린이에게 호흡기 문제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진...
  • 2024-11-19
  • 자료사진 현재는 사탕수수가 시장에 나오는 계절이다. 우리는 이 달콤한 사탕수수를 맛보는 동시에 잘못 먹으면 치명적인 ‘독약’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사탕수수를 잘못 먹어서 병원에 가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붉은 속’ 사탕수수를 먹은 한 녀성 다발성 장기부전 초래 절강 항주의 53세 왕아...
  • 2024-11-19
  • 김영건, 조선족, 1963년생. 연변인민출판사 《문화시대》편집부 주필 력임. 길림성 장백산문예상, 길림성 텔레비죤 두루미상 최우수감독상, 전국소수민족라지오텔레비죤 프로그람 최우수감독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100명 텔레비죤예술사업자로 평가되였다. 극본 및 총기획을 맡은 무용극 《아리랑꽃》은 중국소수민족무...
  • 2024-11-19
  • 《자연》잡지가 18일 발표한 쥐와 인간의 세포실험에 따르면 체중감량 후 지방조직은 세포전사 및 후성 유전변화를 통해 비만‘기억’을 유지하여 체중반등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발견은 다이어트 혹은 기타 체중감량전략 후에 자주 나타나는 체중반등문제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만을 치...
  • 2024-11-19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