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쭝즈, 물만두에도 표준 생겨! 우리 나라 주도해 제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08시59분    조회:4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식품안전 및 영양의 건강중국 건설 조력과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는 식품안전 표준체계를 개선하고 식품안전위험 모니터링 및 평가를 전개했으며 국민 영양계획과 합리적인 식이행동을 촉진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식품공급보장 및 소비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국제표준측면에서 우리는 국제표준제정을 주동적으로 인도하고 이에 깊이 참여했는바 앞장서 쭝즈와 물만두의 아시아지역 표준을 제정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식품사 부사장 전건신(田建新)에 따르면 안전보장측면에서 우리 나라는 현재 1610개의 표준을 가지고 있는바 밭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체 사슬, 원료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고리, 영유아에서 로인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군체를 포괄하고 있다. 표준은 또한 산업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례를 들어, 작년에 분유 및 조제 분유 기준을 개정할 때 ‘야크 분유, 락타 분유, 마유 분유’와 같은 특수 분유에 대한 표준 지표가 제정되여 특색 유제품의 다양한 발전을 위한 표준 기반을 마련했다.

또 다른 한 례로 2021년 영유아용 조제분유 기준을 개정할 때 콜린, 셀레니움, 망간 및 기타 선택적 첨가 성분을 필수첨가로 업그레이드하여 리유식이 필요한 영유아가 비교적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영양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국제표준측면에서 우리는 국제표준 제정을 주동적으로 인도하고 이에 깊이 참여하고 있는데 례를 들어 쭝즈, 물만두 아시아지역 표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쭝즈 아시아 표준은 올해 초에 발표되였는데 발표 이후 우리 나라 쭝즈는 북미 등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8-21
  • 광활한 연변 대지에는 옛 전설에서 유래한 '만천성'이라는 곳이 있다. 산봉우리들이 첩첩이 숲을 이루듯 서있고 무성한 수림이 우거진 가운데 맑은 호수가 그림같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
  • 2024-08-21
  • 북경시간 8월 22일 22시 55분이면 처서절기가 도래하고 ‘삼복’이 끝나 시원함이 더욱 뚜렷해진다. 무더위로 한여름 동안 ‘몸살’을 앓았던 남방도 서늘해지기 시작한다. 처서는 가을의 2번째 절기이다. 민속학자이자 천진사회과학원 연구원인 왕래화는 24절기중 ‘서(暑)’자가 있는 절기는 소서, 대서, 처서 3개라고 말...
  • 2024-08-21
  • 학습하는 과정에서 주의력결핍은 많은 청소년과 선생님, 학부모들을 걱정시키는 문제이다. 그럼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가? 답안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과정에서 청소년은 주의력을 집중해야 한다. 이런 주의력훈련은 일상 생활과 학습으로 옮겨올 수 있다. 례를 들어 롱구를 칠 때 공의 위치, 팀...
  • 2024-08-21
  • 55년전 상해지식청년 1만여명이 낯설고 물설은 연변을 찾아 여러 민족 간부군중과 동고동락하면서 깊은 우의를 맺었으며 조국의 변강건설에 청춘을 불태웠다. 아래는 당시 화룡현에 하향한 상해지식청년들의 진귀한 사진들이다. 1969년, 화룡현 룡문공사 룡문5대 상해지식청년이 '빈하중농호장' 정해룡(앞줄 왼쪽 첫번째)과...
  • 2024-08-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