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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인재 흡인에 녀성의 힘 기여 20명 녀성기업가 대학생 창업, 취업 지도 2024-11-19 09:07:06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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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부련회, 주교육국, 연변대학, 연변직업기술학원, 길림직업기술학원, 주녀성기업가협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연변주 ‘녀성의 힘 발휘해 연변에 인재 끌어들이기(2024—2026)’(巾帼护航·引凤聚延) 3년 행동 가동식이 연변대학에서 열렸다.

‘녀성의 힘 발휘해 연변에 인재 끌어들이기’ 행동은 부련회의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원 련결, 플랫폼 구축, 봉사 강화로 량질의 기업들이 대학에 진입해 녀대학생들에게 창업, 취업 지도를 제공함과 아울러 기업의 수요에 따라 인재를 영입하여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동시에 녀대학생들이 연변의 기업에 심입해 기업의 발전 정황을 료해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취업, 창업 기회를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더욱 많은 인재가 연변에 뿌리박고 연변 건설에 이바지하도록 인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가동식에서 주부련회는 주녀성기업가협회와 손잡고 첫번째로 20명 녀성기업가를 ‘지도교수팀’으로 초빙하고 ‘지도교수’마다 여러명의 관련 전공 대학생들과 짝을 맺도록 하였다. 향후 3년 동안 ‘지도교수팀’의 녀성기업가들은 짝을 맺은 대학생들에게 풍부한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취업 지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견습일터도 제공해 대학생들이 실천 경험을 풍부히 하도록 도와나서게 된다.

가동식 현장에서 ‘지도교수팀’ 성원들은 20명의 빈곤학생에게 조학금을 지급했을 뿐만 아니라 려애휘, 왕수위, 류창 등 3명의 녀성기업가가 자신들의 창업, 분투 이야기를 학생들과 공유하면서 이들의 창업, 취업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가동식이 끝난 후 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대학생 기업 진입’ 활동으로 연변목축개발집단유한회사의 중점대상인 연변소 박물관, 정밀가공구, 생태유기농목장을 참관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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