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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내 빙설관광 인기 목적지 TOP 10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8일 11시09분    조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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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까지의 투뉴닷컴(途牛网)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 겨울 빙설시즌, 동북지역의 빙설관광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연변이 '국내 빙설관광 인기 목적지 TOP 차트'에 입선되였다. 국내 빙설관광 인기 목적지 TOP10 명단에 오른 목적지는 할빈, 백산, 목단강, 길림, 장춘, 북경, 장가구, 막하, 알타이, 연변이다. 

남방 소비자들은 빙설에 대한 열정이 비교적 높은바 많은 남방 관광객들이 빙설세계의 아름다움을 감수하기 위해 북상하고 있다. 올 겨울 빙설시즌에 동북지역을 찾아 빙설관광을 진행할 예정인 소비자들 가운데서 남방 관광객이 근 80%를 차지한다. 인기 객원지 TOP10으로는 상해, 광주, 남경, 장사, 중경, 항주, 성도, 무석, 녕파, 심수이다.

연변 빙설자원은 '겨울바람'을 타고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 주 8개 현(시)에서는 빙설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차별화, 특색화 빙설제품을 개발하며 더 많은 새로운 관광공간과 소비정경을 창조하고 빙설경제의 혁신발전을 실현했다.

올해 연변주 빙설관광시즌은 '빙설과 온천을 즐기고 미식을 맛보며 가무를 감상하고 설을 쇠는 것'을 주제로 근 100가지 빙설문화관광행사를 개최하고 50가지 미식을 추천하며 100가지 '연변관광 필수구매'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6개 주제로선을 발표하며 '7가지 보장' 전문행동 전개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높은 표준으로 '백일난관공략' 행동목표를 완수하고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문화관광브랜드를 일층 빛내 연변주를 '전국유명빙설관광목적지'로 구축하는 새 장을 힘써 엮어나가게 된다.

11월 25일, 2024-2025년 연변주 빙설관광시즌이 가동되여 전 주 새 빙설시즌 활동의 막이 열리고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64가지 '3+X' 특색 빙설활동이 륙속 개최된다. 2024년 연변 제2회 온천양생의 달 행사, 2024년 '빙설연변' 쇼트폼(촬영)대회, 제12회 연길국제빙설관광활동, 2025년 훈춘시 '3국 새해기복행사', 두만강빙설카니발, 돈화빙설관광시즌 계렬활동 및 '길상돈화·설용품장터' 활동, 룡정 2025년 송년문예전시공연, 화룡빙설카니발, 안도장백산빙설카니발 계렬행사, 왕청현 겨울철빙설카니발행사 등 활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새 빙설시즌은 이미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연변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특색있는 문화내포

풍부한 관광제품

우수한 봉사품질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에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겨울 '연변온도'를 감수하고

연변의 쾌적함을 체험하며

연변의 매력을 음미하길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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