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엎드려 자주 낮잠을 자면 위가 처진다? 진실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9일 14시44분    조회:2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현대 생활에서 낮잠은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회복하고 일과 학습의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였다.

그러나 조건의 제한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깨여나면 종종 위가 불편하고 손발이 저리다. 하여 점심시간에 엎드려 자면 위하수(胃下垂) 등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위하수를 초래하는 원인은?

위하수, 즉 위가 복강의 정상 위치에서 내려가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횡격막의 현수력 약화, 내장을 지지하는 인대의 이완, 또는 복부의 압력 저하 및 복근의 이완으로 인해 발생한다. 경증은 뚜렷한 불편함이 없을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상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트림, 쉽게 배가 부르고 식욕부진 및 변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실 위하수는 단순한 점심시간자세가 아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비록 점심에 엎드려 자는 것이 일반적으로 위하수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지만 위의 정상적인 소화 및 기타 기관의 기능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떻게 정확하고 건강하게 낮잠을 자야 할가?

1. 식사 후 바로 점심휴식을 취하지 말고 15~30분 산책하거나 서서 몸을 움직인 후 점심휴식을 취하는 것이 음식의 소화 및 흡수를 돕고 위장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점심휴식을 취하기 위해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고 소음이나 과도한 빛을 피하고 점심휴식시간을 30분 이내로 조절하여 점심휴식의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엎드려 자는 것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여야 한다.

3. 가슴과 복강에 대한 압박을 줄일 수 있도록 반듯하게 눕거나 옆으로 눕는 것이 가장 좋다. 제한된 조건에서 U자형 목베개를 사용하여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정말 엎드려 자고 싶다면 쿠션 등으로 압력을 완충시킬 것을 권장한다.

4. 리클라이너 또는 접이식 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접이식 침대 또는 리클라이너 등을 사용하여 점심휴식 효과를 높일 것을 권장한다.

5.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이 직접 불어오는 곳에서 낮잠을 자는 것을 피하고 몸이 따뜻해지도록 담요나 옷을 덮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6. 점심휴식 후 즉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먼저 침대에 잠시 앉아 각성 상태에 점차 적응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심호흡련습을 하면 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93
  • 최근 몇년 동안 ‘11.11’ 쇼핑축제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공간의 방대한 정보에 직면하여 ‘제3측 평가(第三方测评)’가 소비자의 온라인구매 의사결정에 참고가 되였고 많은 사람들은 ‘구매전 평가’를 보는 소비습관을 갖게 되였다. 광범위한 소비자가 온라인판촉활동과 상품평가류 마케팅정보를 합리적...
  • 2024-10-17
  • 지난 세기 90년대, 우리 나라는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구축했다. 보험가입자는 국가 규정에 따라 기본양로금을 제때에 정액 납부해야 하며 퇴직시 납부수준, 납부기간 등 요소에 따라 양로금대우를 계산한다. 기본양로보험제도의 개인지불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국가 규정에 부합되는 련속근무년한은 기본양로보험...
  • 2024-10-17
  • 10월 16일,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도시간 공공뻐스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두 지역의 교통및 관광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도시간 공공뻐스가 개통된 후 총 16대의 50인승 신에너지 호화려객뻐스를 투입시키며 연길도로려객운수역에서 출발해 연길 공신 은포(연변대학...
  • 2024-10-17
  • 문화관광의 ‘최정상’에 있는 장백산은 얼마나 인기 있을가? 10월 14일에 이르기까지 장백산풍경구의 접대 인원수는 연인원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년간 접대 인원수는 연인원 330만명에 달하여 작년 년간 접대 인원수에 비해 6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장백산은 곧 빙설동화왕국으로 변모...
  • 2024-10-17
  • 길림성 자동차 교체갱신사업을 더욱 잘하고 정책적용범위를 확대하며 소비자시장 수요와 길림성 실제를 결합시키기 위해 10월 15일 길림성 상무청은 <길림성 자동차 교체갱신사업에 관한 보충통지>를 발표하여 <길림성 자동차 교체갱신 실행방안>의 ‘보조금 기준’ 3단계 보조금을 4단계 보조금으로 조정했다...
  • 2024-10-16
  • 북경대학인민병원 심혈관내과 주임의사 류건 고혈압환자는 항고혈압제를 자주 교체해서는 안된다. 고혈압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평생치료가 필요하지만 약을 오래 먹을 수 있는지는 몇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약효과가 있는지 여부이다. 만약 혈압약을 오래 먹어도 혈압을 안정시킬 수 있다면 약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 ...
  • 2024-10-16
  • 녕파 10월 15일발 신화통신: 제6차 세계불교포럼이 15일 녕파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명은 교류로 인해 다채로워지고 상호 참조로 인해 풍부해진다”, “상호 존중하고 단합하여 어려움...
  • 2024-10-16
  • showPlayer({id:"/pvservice/xml/2024/10/15/d22a164d-f7c7-4828-b7c8-836a5c78be5d.xml",width:640,height:360}); 단동 10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10월 12일, 단동 호산장성에서 ‘중화음식 단동의 맛’ 제2회 단동의 맛 음식문화 소비촉진활동 및 제5회 단동김치축제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단동 본 지역에...
  • 2024-10-16
  • 단동 10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료녕성 관전만족자치현 장전진 하구촌은 항미원조출정지 가운데 하나로서 1950년 모안영이 바로 이곳에서 압록강을 건너 자신의 조국에서의 마지막 발자국을 남겼다. 영웅렬사를 추모하고 후인들을 교육하기 위해 2003년 관전만족자치현위 현정부는 모안영의 안해 류사제로인과...
  • 2024-10-16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