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리오데쟈네이로에 도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9일 15시59분    조회:6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7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로 리오데쟈네이로에 도착해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 룰라의 요청에 응해 주요20개국 제19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브라질을 국빈방문하게 된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리오데쟈네이로 11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후로로, 마비): 현지시간으로 11월 17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로 리오데쟈네이로에 도착해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 룰라의 요청에 응해 주요20개국 제19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브라질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전용기가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했을 때 브라질 정부 고위급인사들이 열정적으로 영접했다. 브라질공군 나팔수들이 나팔을 불어 경의를 표했고 의장병들이 붉은 주단 량켠에 나누어섰다.

습근평은 비행장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하여 브라질 정부와 인민에게 진심 어린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과거 네차례 브라질을 방문해 30년에 걸친 브라질의 발전과 변화를 직접 목격했으며 다시한번 이 열정의 땅을 밟게 되여 더욱 친근감을 느낀다. 중국과 브라질은 뜻과 지향하는 바가 같은 좋은 벗이자 손 잡고 함께 나아가는 좋은 동반자이다. 동서 반구의 2대 개발도상국으로서 중국과 브라질은 비록 바다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서로에게 끌리고 서로 호응한다. 최근 몇년간 량국은 정치적 상호 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실무협력이 많은 결실을 맺었으며 인문협력이 여러 방면에서 꽃을 피우고 전통적 친선이 새로운 시대적 생기를 발산했으며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함께 냄으로써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에 량국은 수교 50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 과거를 이어받아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중요한 력사적 시점에 서서 나는 룰라 대통령과 더불어 중국-브라질 관계를 한층 격상시키고 량국 발전전략의 맞물림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방문으로 량국의 전략적 상호 신뢰가 한층 더 증진되고 각 분야에서 쌍방의 교류와 협력이 심화되여 중국과 브라질 관계가 다음 ‘황금 50년’을 열도록 이끌 것이라 믿는다. 또한 나는 주요20개국 지도자 제19차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측과 함께 대계를 론의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 보편혜택적 포용의 경제글로벌화를 함께 제창해 주요20개국이 국제 경제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계속 더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

채기, 왕의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브라질주재 중국대사 축청교도 비행장에 나와 영접했다.

습근평이 아세아태평양경제무역기구 제31차 정상 비공식회의와 뻬루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친 뒤 리마를 떠날 때 뻬루부장회의 주석 애드리안센, 국방부장 아스투디러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습근평이 투숙했던 호텔부터 공항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많은 현지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길 량켠에 늘어서서 차량행렬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화교화인, 중국자본 기구와 류학생 대표들이 중국과 뻬루 량국 국기를 흔들면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12월 16일, 인민일보는 <제9회 전국도덕모범 후보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위서기이자 주민위원회 주임인 왕숙청이 선정되여 전국성실신용모범 후보가 되였다. 왕숙청, 녀, 한족 1962년 6월생, 중공당원,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위서기이자 주민위원회 주임...
  • 2024-12-17
  • 12월 13일, 여러명의 네티즌은 영상을 발표하여 광동성 심천시 대매사해안가잔도(大梅沙海滨栈道)에서 한 녀성관광객이 사진촬영을 하다가 조심하지 않아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려갔다고 했다. 12월 14일, 광동해경국은 이 28세 녀성관광객의 시신을 이미 인양했고 바다에 추락한 구체적 원인을 조사확인 중에 있다고 했...
  • 2024-12-17
  •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가? 일전에 한 연구에서 각종 인체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 4가지 핵심 지표를 잘 통제하기만 하면 로후에 장수하고 병이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세에서 67세 사이의 2500명의 참가자를 연구대상으로 했...
  • 2024-12-16
  • [북경 12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흠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통일로씨야당 주석 메드베데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로 수교 75년 이래, 량국은 대국이자 이웃나라로서 서로 존중하고 화목하게 지내며 협력 상생하는 참신한 길을 손잡고 개척했으며...
  • 2024-12-16
  • [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1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를 접견하고 향항의 당면한 정세와 특별행정구정부 사업 상황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1년 이래, 리가초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과감히...
  • 2024-12-16
  • 일전에 열린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경제사업의 법칙성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을 총화하고 반드시 효과적인 시장과 유능한 정부간의 관계, 총공급과 총수요간의 관계, 신성장원동력 육성과 전통적 성장원동력 갱신간의 관계, 증가량 최적화와 현존량 활성화간의 관계, 질의 향상과 총량의 확대간의 관계 등...
  • 2024-12-16
  • 북경 12월 15일발 신화통신: 12월 16일에 출판되는 제24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당의 자기혁명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맑스주의집권당으로서 우리 당이 어떻게 치세와 란세...
  • 2024-12-16
  • 장학금, 조학금과 관련해 최근 많은 대학교 관련 부문이 창의서를 발표했다. 어떻게 수중의 장학금과 조학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나타내게 할 것인가? ‘보정리공학원 학생사업처’ 공식계정은 문장을 발표하여 학생들이 ‘세가지 하기(三要)’, ‘두가지 금지(二忌)’를 실천할 것을 창의했다. ‘세가지...
  • 2024-12-16
  • 12월 15일, 철도 12306 APP 로무일군 예약구매서비스가 개통되였으며 조건에 부합되는 승객은 전용코너에서 2025년 음력설기간 왕복 티켓을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이로써 중점 군체 승객의 음력설운수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2025년 음력설운수는 래년 1월 14일에 시작되며 음철설운수 첫날 기차표는 12월 31일에...
  • 2024-12-16
‹처음  이전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