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양로봉사 공급, 수요 최적화 촉진 2024-11-20 09:01:27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민정부 등 24개 부문은 ‘양로봉사 소비를 더한층 촉진하고 로년생활 질을 제고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련합으로 발부했다. 이번에 출범한 약간의 조치에서는 처음으로 양로봉사의 공급, 수요 최적화를 촉진할 것을 제기했고 사회구역, 기구 양로봉사의 공급, 수요 최적화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양로봉사 공급, 수요 최적화를 촉진하는 면에서 ‘조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재택, 사회구역, 기구 양로봉사 공급을 더한층 확대하고 최적화하며 지혜형 가정양로침대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식사 방조, 목욕 방조, 의료 방조, 청결 방조, 출행 방조, 급한 일 방조, 방문 배려 등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로인인지장애에 대한 사회구역 간호봉사를 전개하고 사회구역에 로인용품, 재활보조기구 전시 및 배치 봉사(임대)점을 설치하도록 지원한다. 양로기구의 침대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간호형 침대 건설을 지원하며 인지장애 간호전문구역을 증설하고 보편적 혜택성을 지닌 양로봉사 공급을 늘이며 사회력량이 고품질의 양로기구를 설립하는 것을 격려한다.

양로봉사 소비의 새로운 정경과 새로운 경영 방식을 확장하는 면에서 ‘조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혜+’ 새로운 양로정경을 부단히 혁신하고 ‘지혜양로원’ 건설을 탐색하고 ‘양로봉사 전자지도’를 개발한다. ‘업계+’ 새로운 양로 경영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양로봉사가 물업, 가사, 의료,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업계와 융합 발전하는 것을 지지한다. ‘플랫폼+’ 새로운 양로 경로를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플랫폼기업이 양로봉사 소비의 새로운 정경을 확장하는 것을 격려하며 매년 10월을 ‘양로봉사 소비 촉진월’로 확정한다.

양로봉사 시설, 설비와 제품, 용품 개발, 응용을 강화하는 면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로봉사시설의 효과적인 공급을 증가하고 양로봉사시설 공간배치 전문계획을 작성하며 양로봉사기구 건설대상을 안정적으로 실시하고 양로봉사시설의 질 제고, 효과 증가를 추동한다. 양로봉사설비 갱신을 추진하고 로인용품 응용을 심화하며 로인용품 보급 목록을 지속적으로 발부한다. 친로령화 개조를 전개하고 가정 친로령화 개조에 필요한 물품과 재료를 소비품 갱신 행동의 중점 지지범위에 편입하며 친로령화 제품의 제조, 설치, 봉사 표준을 다그쳐 출범한다.

양로봉사 소비보장을 강화하는 면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건이 허락하는 지역에서는 로인들에게 양로봉사 소비쿠폰을 지급할 수 있다. 양로봉사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양로봉사 직업체계 건설을 추진하며 양로 간호원 능력 제고행동을 실시하고 양로봉사분야의 전문기술인원이 직함과 직업자격 평가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한다. 양로봉사 경영주체를 장대시키고 인솔과 시범효과가 있는 양로봉사 선두기업을 육성한다.

양로봉사 안심소비 환경을 마련하는 면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 관리, 보장 수준을 제고하고 양로기구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며 기구에 입주한 로인의 인신안전 보장을 강화하고 로인 학대 행위를 엄격히 처리하며 로인의 심신특점에 부합되는 사기방지 선전 활동을 전개한다. 양로봉사 소비분쟁을 잘 처리하고 로인에게 사기를 치면서 각종 제품과 봉사를 판매하는 위법행위를 엄격히 처리하며 양로봉사표준의 소비를 지탱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양로봉사인증체계를 다그쳐 건립한다.

  CCTV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최근 전사회적으로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는 ‘학습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왕청현 여러 사회구역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새로운 로정을 위해 분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 당의 리론이 기층에서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하고 있다.“당중앙 20기 3차 전...
  • 2024-08-26
  • 연변주생태환경국에서 길림성공기질온라인검측관리플랫폼의 데이터를 인용해 발표한 데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사이 우리 주 전반 공기 질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에 따르면 7월, 연변주 중심도시(연길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31일(우수 일수 20일, 량호 일수 11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100%로 전년...
  • 2024-08-26
  • 2단계 작업 곧 시작올해 4월 4일, 중형 기계설비들이 연길시 영춘거리에 들어서면서 도시 비물, 오수 도관망 분리 승격, 개조 공사의 서막을 열었다.올해의 공사는 3단계로 나뉘는데 제1단계 작업을 마쳤다. 제2단계는 23개 대상이 있고 현재 주요 시공구역은 부신거리, 광진거리, 우의로, 애단로, 영춘거리, 인민로, 국자...
  • 2024-08-26
  • 우리 주의 17개 마을이 길림성 전통마을 명단에 들었다.‘길림성 제2회 전통마을 조사, 추천 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의 요구에 따라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 촌진건설처는 성문화및관광청 문물자원관리및감독처, 성재정청 경제건설처, 성자연자원청 국토공간계획처, 성농업농촌청 향촌건설촉진처와 함께 전문가를 조...
  • 2024-08-26
  • 21일 저녁, 주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협조한 연변주 청년종업원 야간학교 및 종업원공익수업이 개강했다. 각 기층 공회에서 온 90여명의 종업원이 학습에 참가했다.이번 종업원 야간학교 및 종업원 공익수업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공회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 2024-08-23
  • 22일 오후, 2024년 전 2분기 ‘길림 훌륭한 이들’ 발표 활동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됐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연변대학 당위 부서기 겸 교장인 채홍성이 발표활동에 참가했다.활동 현장에서 성당위 선전부는 2024년 전 2분기 ‘길림 훌륭한 이들’ 선진사례들을 발표하고 왕...
  • 2024-08-23
  • 최근 절강 구주의 8세 되는 녀자아이가 길을 잃은 후 은행의 자동인출기를 리용해 할아버지를 찾은 사연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령리하다.”, “자동인출기를 이런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였다.”, “또 한가지 응급구조 요령을 배웠다.”며 녀자아이를 칭찬했다.사연은 이...
  • 2024-08-22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