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국내 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10에 올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0일 16시37분    조회:11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우넷(途牛网)의 11월초 예약 상황 통계에 따르면 올 겨울철, 연변의 관광예약 열기가 국내 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10에 올랐다. 국내 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10에 오른 지역으로는 할빈, 백산, 목단강, 길림, 장춘, 북경, 장가계, 막하, 알타이, 연변이다.

겨울이면 빙설천지의 매력을 찾아 북방으로 향하는 남방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올겨울 역시 동북지역을 찾아 빙설관광을 할 계획인 소비자중 남방 관광객이 80%에 달하는 가운데 상해, 광주, 남경, 장사, 중경, 항주, 성도, 무석, 녕파, 심수 등 10개 지역이 관광객 객원지 TOP10에 올랐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전 주 8개 현(시)는 빙설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차별화, 특색화 빙설상품을 개발하여 더 많은 새로운 관광공간과 소비장면을 창출함으로써 빙설경제의 혁신발전을 견인했다.

올겨울 연변에서는‘얼음과 눈놀이, 온천욕, 맛있는 음식 맛보기, 노래와 춤 감상, 새해맞이’를 주제로 100회 좌우의 문화 관광 행사를 개최하고 50종의 미식을 추천하며 100개의 ‘연변관광 필수 구매’ 우수제품을 공급하고 6갈래 주제로선을 발표하여 ‘장백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문화관광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함으로써 연변을 ‘전국 유명 빙설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11월 25일, 2024년-2025년 연변빙설시즌이 시작되면서 연변은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빙설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64개, ‘3+X’ 특색 빙설활동을 잇달아 개최하게 된다. 여기에는 2024 연변 제2회 온천 양생의 달 활동, 2024 ‘빙설 연변’ 짧은 동영상(촬영) 대회, 제12회 연길 국제 빙설관광 활동, 2025년 훈춘시 ‘삼국 새해 기원 활동’, 두만강 빙설 카니발, 돈화 빙설관광시즌 계렬 활동 겸 ‘길상 돈화·설용품 시장’ 활동, 룡정 2025년 새해맞이 문예공연, 화룡빙설축제, 안도 장백산 빙설축제 계렬활동,  왕청현 ‘호랑이 눈놀이’ 빙설축제 활동, 제8회 동북아(중국·연변) 빙설 자동차 모터스포츠 축제 등이 포함된다.

/연변조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팀과 광주팀간의 경기 한 장면.11월 3일 오후 2시 30분,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을 비롯한 8개 경기장에서 2024중국축구갑급련맹경기 페막전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6월 30일, 원정에서 0:2로 패했던 불산남사팀을 불러들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현재 5승14무10패로 29점을 기록하...
  • 2024-10-31
  •                                                                                      ...
  • 2024-10-31
  •                                                                                      ...
  • 2024-10-31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8)재한조선족 임금과 퇴직금 체불한 한국 고용주 형사처벌한국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로자로 일하는 동안 임금이나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근로자는 법적 조치를 통해 한국 정부로부터 해당 금액을 받을 수 있다.”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의 법적 절차를...
  • 2024-10-30
  • 최근, 길림성흠관동정관광개발유한회사와 외국 서커스단의 책임자는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 출입경관리지대를 찾아 감사기를 증정했다. 감사기에는 ‘야근과 연장 근무로 백성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고 백성이 조급해하는 것을 조급해하고 백성을 마음에 두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들은 이런 문구를 통해 매...
  • 2024-10-30
  • 어둠이 내린후, 길림시 룡담산공원은 산등성이를 따라 밝혀진 전등 불빛으로  더욱 눈부신 가운데 송화강물에 비친 룡모양을 방불케 하는 산의 모습 또한 아름답고 장관이다./송화강넷 编辑:유경봉
  • 2024-10-30
  • 길림시국제상회 제4기 회원대회가 최근 소집되였다.근 150개 회원기업이 신임 리사회 및 상회 책임자를 선출하고 길림시국제상회 화학공업, 농산물, 물물교역 등 3개 전문위원회 설립 등 사항을 심의, 채택했다.길림시정부 부시장 부언평과 길림성무역촉진회 관련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회의는 길림시국제상회가 ‘민간...
  • 2024-10-30
‹처음  이전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