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린이 호흡기질환 다발! 의사 당부: 맹목적인 약물사용 자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0일 10시34분    조회:4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찬 공기가 류입되면서 많은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어린이 호흡기감염병도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영유아는 호흡기가 짧고 좁고 점막이 부드러우며 혈관이 풍부하고 면역기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호흡기질환에 더 취약하다.

어린이에게 호흡기 문제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진행하고 급성기 동안 호흡기의 국소 샘플을 수집하여 원인을 명확히 한후 대증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A형 독감, B형 독감, 마이코플라스마페염과 같은 특정 항감염약물의 병원체 검출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고 특정약물이 없는 병원체의 경우 의사의 지도하에 대증약물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프면 세팔로스포린이나 아지트로마이신을 복용한다? 전문가: 맹목적인 약물사용 자제

병에 걸리면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세팔로스포린과 아지트로마이신을 마음대로 복용해도 될가? 전문가들은 올해 호흡기질환의 다양한 병원체 혼합상황에 대해 명확한 진단과 맹목적인 약물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상해시아동병원 호흡기과 부주임 고호상: 병인학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맹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사실 부모들은 세팔로스포린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마이코플라스마에 아무런 효험도 없다. 아지트로마이신은 최근 몇년 동안 매우 많이 사용되여왔는데 그중 일부가 약물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2급 대체약물을 선택할 수 있다. 큰 어린이에게 사용할 수 있는 퀴놀론 같은 약물도 있다. 년령 미달의 어린이에게는 어떻게 약을 사용해야 할가? 장단점을 따져보고 상태가 확실히 심각할 경우 부모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가능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2024년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는 관광객 91.3만명 접대했는데 동기 대비 7.2% 증가됐고 관광 종합수입은 19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입구에서 대기중인 관광객들 모아산꽃바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관광객들 국경절 련휴...
  • 2024-10-08
  •  10월 8일 3일 00분 한로절기를 맞이했다. 북방은 이미 늦가을에 접어들어 매미가 입을 다물고 국화가 만개하며 서리가 나무잎을 붉게 물들여 가을의 절경을 자랑하지만 이때 남방은 가을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아 붉고 노란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한로는 24절기중 17번째이자 가을의 다섯번째 절기이다. 민속...
  • 2024-10-08
  •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10월 7일-10월 13일) 우리 주의  총체적인 날씨추세는 기온이 높은 편이고 강수가 뚜렷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10.5℃ 안팎으로 평년&nbs...
  • 2024-10-08
  • 옛스럽고도 활기찬 훈춘대지에서는 오래동안 가려졌던 력사의 신비한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국경절 련휴기간 훈춘시의 '발해고진'이 새롭게 개방되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훈춘은 길림성의 최동단 ...
  • 2024-10-08
  • 기상부문에 따르면 비교적 강한 찬공기 영향으로 10월 7일 밤부터 우리 주 기온은 뚜렷이 하락되였고 8일 아침에 한파날씨가 나타났으며 24시간 최저 기온은 7℃~10℃ 하락되였는데 최저 기온은 -2.1℃로 안도에 나타났다. 그중 왕청의 강온폭도가 가장 컸는데 10.1℃에 달했다. 10월 7일-8일 아침 각 현(시) 도시구역 최...
  • 2024-10-08
  • 또 한해의 황금가을 가을바람에 연변의 논밭은 황금물결이 일고 있다. 입쌀은 중국의 전통 주식중 하나로 중국인 식탁의 절반 강산을 차지한다. 연변은 중국 북방의 유명한 벼의 고장으로 벼 재배 력사가 유구하다. 연변입쌀은 알갱이가 통통하고 투명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아미노산과 미...
  • 2024-10-08
  • 국경절련휴가 끝나고 오늘부터 일모드 시작! 여기서 잠깐! 이번 주 출근시간 변동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출근! 출근! 출근! <2024년  부분적 명절 휴일 배치에 관한 국무원 판공청 통지>에&n...
  • 2024-10-08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07
‹처음  이전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