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전 3분기 신규 납세 관련 경영주체 1만3,600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2일 09시33분    조회:3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3분기 연변의 신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가 1만 3,600개에 달해 지난 동기보다 3,000개 늘어난 가운데 증장률이 27.1% 에 달해 지역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이 뜨거운데 잇따라 우리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저는 '새로 등록 창구'에 등록한후 사업일군으로부터 ‘춘풍속달’안내수첩을 받았는데 후속 신고, 령수증 등 업무에 관한 안내가 다 그안에 있어서  그대로 조작하니 다 되였다." 신규 등록 주체인 연변평삼음식유한회사 경리 김춘희의 말이다.

신규 등록 경영주체들의 첫 출발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개업 첫 과당’에서 '납세인 학당'에 의탁해  전문보도를 진행했다.  즉 ‘정책해독+실제 조작 시연’ 형식으로 납세 신고, 사회보험 납부 등 내용에 대해 해설하는 동시에 창구 내외 업무 련결을 강화하여 신규 등록 창구, 록색통로 개통 등 방식을 취해 세무 등록, 세금종류 책정, 령수증 등 관련 업무를 집성하여 일괄 처리하며 신청인이 원스톱으로 즉시 알수 있도록 확보했다. 

연변승화상업무역유한회사의 책임자 림녀사는“한번의 학습으로 저는 회사와 관계되는 세금 비용 관련 정책과 업무 처리 절차를 쌍으로 다 장악했다.”고  감수를 터놓았다.

동시에 연변에서는  온라인 써비스직을 설립, 세금 징수 (납부) 련결 플래트홈, 세금기업 위챗동아리를 통해 적시적으로 질의에 응답하고‘춘풍속달’ 등을 발송하여 납세자의 첫 령수증 발급, 첫 신고를 편리하게 도와주며 제반 경영발전을 지속 동반해 주고있다.  자료 발급 등으로 세수 정책을 선전하고 중점 군체에 적용되는 취업 창업정책에 대해 지도를 진행하고 창업길에서‘자금 적고 경험이 적은’ 등 문제에 유익한 건의를 제공해주었으며 세수정책의 정향 격려효과를 발휘하여 창업군체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며 시장의 활력을 증가시키고있다.

연변주세무국 관계자는“계속하여 연변 세무부문은 세수 데이터를 잘 사용하고 새로 등록한 납세 관련 경영주체의 발전상황을 추적 분석하며 세금과 비용에 대한 지원정책을 락착하고 기업에 유리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출범시켜 창업 원가와 경영위험을 낮추고 내생동력과 경영활동을 불러일으켜 새로 등록한 경영주체가 쾌속성장,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37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