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패딩, 오리털이불 등 오리털제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받고 있지만 ‘가짜 오리털제품’이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무분별하게 범람하고 있다. 일부 라이브방송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는 오리털이불이 등장했다.
중앙라지오텔레지죤총국 <재경조사> 기자가 강서성 구강시 홍성오리털전자상거래창업원에 찾아가보니 이곳에는 100여개의 오리털복장 보조기업이 모여있었다.
이런 업체의 일군은 기자에게 그들이 파는 아동복은 모두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패딩이며 원가가 저렴하고 합격증, 품질검사보고는 모두 가짜라고 했다. 동일한 시장의 부자재가게에서 합격증, 물세탁표준, 오리털충전자벨, 라벨 등 ‘통용버전’의 보조적 품질검사수속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현지의 한 아동복가게 일군은 기자에게 그들이 최근 두달 동안 6만여벌의 ‘가짜 오리털’ 아동패딩을 팔았다고 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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