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삼향 그윽한 연변] 귀한 중약재, 주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5일 13시01분    조회:5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인삼은 '백초의 왕'이라 불리우면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장수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한편 연변에서

인삼은 약재일 뿐만 아니라

식탁 우의 별미이기도 하다.

인삼은 연변의 특산물이다.

연변에 온 많은 관광객들은

선물용으로 인삼을 많이 구매한다.

그렇다면 인삼을 어떤 방식으로 식용할 수 있을가?

닭곰은 연변의 특색이 다분한, 이열치열의 고전적인 건강식이다. 토종닭과 찹쌀, 대추, 구기자, 인삼 등 다양한 약재를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 닭고기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찹쌀은 부드럽고 찰지며 은은한 인삼향이 난다. 여기에 마늘향 소스가 추가되면 맛과 영양이 좋은 전통미식이 만들어진다.

삼계탕도 연변특색이 다분한 유명한 료리로 육류식품과 영양식품의 완벽한 조합이다. 기름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매우 높다. 국물에 닭고기를 푹 삶아 뼈와 살이 잘 분리되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인삼밥은 밥솥에 인삼과 쌀을 함께 넣으면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인삼맛탕은 감자맛탕, 고구마맛탕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한데 맛은 아주 특별하다. 인삼소꼬리, 인삼소갈비찜, 인삼비빔밥 등을 비롯해 인삼료리는 연변에서 수십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맛은 물론 양생기능이 매우 뚜렷하다.

최근 몇년래 연변의 음식업종 종사자들은 연변관광발전에 립각해 인삼을 식재료로  하는 음식을 부단히 연구, 탐색하면서 인삼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인삼의 맛이 궁금하다면

어서 연변에 오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월 14일부터 연길공항은 연길⇋ 남경 직항로를 개통하는데 동방항공이 운항하며 기종은 A320이다. 항공편은 매주 월, 화, 수, 목, 금, 일요일이다. 남경에서 14:35에 출발하여 17:10에 연길에 도착하고 연길에서는 18:00에 출발하여 21:15 에 남경에 도착한다. 온라인 티...
  • 2025-01-04
  • 1월 2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우선 심사절차를 거쳐 우리 나라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에이미 마이토사이 주사제의 출시를 조건부 비준했다. 이는 일종의 희귀병 치료제로 14살 이상 혈액계 질환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후 나타나는 합병증 치료에 사용된다. 소개에 따르면 대숙주성이식편병(移植物抗宿主病)은 이형...
  • 2025-01-04
  • 12월 27일, 장춘세관 산하 연길세관은 입경우송경로에서 국가 통제 1급 향정신성 약물인 트리아졸람 41알을 압수했다. 트리아졸람은 무색무취이고 알콜음료와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범죄분자들이 불법범죄활동을 실시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중화인민공화국 형법>에 따르면 국가에서 규정해 관리통제하는, 사람을 ...
  • 2025-01-03
  • 주말쯤 길림성은 찬공기 영향으로 기온은 여전히 낮다. 주말 계속해 맑은 날씨가 위주겠고 4일 밤 길림성 동남부에는 적은 눈이 내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으니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날씨변화에 따라 옷을 적절히 챙겨입길 바란다. 향후 3일간 일기예보 4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은 날씨에 이따금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
  • 2025-01-03
  • 1월 3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성과’ 계렬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2025년에는 ‘량신(两新)’ 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량중(两重)’ 프로젝트를 더욱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5년에는 ‘량중’ 프로젝트를 더욱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
  • 2025-01-03
  • 2024년 12월 25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은 길림성 고등급 풍경구로 평가될 도시, 진, 촌 명단에 관한 공시를 발부했다. 공시에 따르면 5A급 풍경구 도시 5개, 5A급 풍경구 진 3개, 4A급 풍경구 진 3개, 5A급 풍경구 촌 6개, 4A급 풍경구 촌 8개를 확정할 계획이다. 그중 연변주 돈화시 안명호진이 성 5A급 풍경구 진에 입선...
  • 2025-01-03
  • 새해를 맞아 민속풍정이 다분한 연길은 화려한 불빛으로 단장했다. 알록달록한 꽃등은 겨울의 로맨틱한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024년 12월 28일—2025년 2월 28일 중국조선족민속원 제3회 꽃등축제 개최중 중국조선족민속원은 변경 고촌락을 통째로 옮겨온 9채의 백년고택을 주체로 복식체험, 문화전시공연, 음식 만들기...
  • 2025-01-03
  • 중경에서 출발한 '참대곰렬차'가 1월 2일 오전, 연길에 도착했다. 이 렬차에는 관광객 350명이 탑승했는데 이들은 앞으로 며칠간 연변에서 인터넷인기간판벽, 중국조선족민속원 등 인터넷 인기방문지를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민속을 체험하며 맛있는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중경관광객 왕민은 어머니와 아들...
  • 2025-01-03
  • 농업농촌부 농산물품질안전중심이 최근, 2024년 제3진 전국 명특우신 농산물(名特优新农产品) 목록을 공식 발표했다. 그중 연변의 연길사과배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여 전국 명특우신 농산물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 영예는 연길 사과배의 탁월한 품질에 대한 권위적인 인증일 뿐만 아니라 연변주가 오래동안 농업브랜드 건설...
  • 2025-01-03
  • 존경하는 학부모, 사회 각계 인사 여러분: 교원 도덕기풍 건설을 더욱 강화하고 교원 교육행위를 규범화하며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하고 교육공평을 수호하기 위해 연변주교육국은 사회를 대상해 재직교원 불법 보충수업 감독제보전화를 공포하고 사회 각계의 감독을 접수한다. 재직교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
  • 2025-01-03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