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삼향 그윽한 연변] 귀한 중약재, 주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5일 13시01분    조회: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인삼은 '백초의 왕'이라 불리우면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장수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한편 연변에서

인삼은 약재일 뿐만 아니라

식탁 우의 별미이기도 하다.

인삼은 연변의 특산물이다.

연변에 온 많은 관광객들은

선물용으로 인삼을 많이 구매한다.

그렇다면 인삼을 어떤 방식으로 식용할 수 있을가?

닭곰은 연변의 특색이 다분한, 이열치열의 고전적인 건강식이다. 토종닭과 찹쌀, 대추, 구기자, 인삼 등 다양한 약재를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 닭고기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찹쌀은 부드럽고 찰지며 은은한 인삼향이 난다. 여기에 마늘향 소스가 추가되면 맛과 영양이 좋은 전통미식이 만들어진다.

삼계탕도 연변특색이 다분한 유명한 료리로 육류식품과 영양식품의 완벽한 조합이다. 기름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매우 높다. 국물에 닭고기를 푹 삶아 뼈와 살이 잘 분리되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인삼밥은 밥솥에 인삼과 쌀을 함께 넣으면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인삼맛탕은 감자맛탕, 고구마맛탕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한데 맛은 아주 특별하다. 인삼소꼬리, 인삼소갈비찜, 인삼비빔밥 등을 비롯해 인삼료리는 연변에서 수십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맛은 물론 양생기능이 매우 뚜렷하다.

최근 몇년래 연변의 음식업종 종사자들은 연변관광발전에 립각해 인삼을 식재료로  하는 음식을 부단히 연구, 탐색하면서 인삼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인삼의 맛이 궁금하다면

어서 연변에 오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97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24
  • 복건성 복주의 장녀사(가명)는 약을 복용할 때의 행동 하나때문에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가? 장녀사는 올해 40세가 넘으며 1년 이상의 고혈압 병력이 있다. 최근 그녀의 최고 혈압은 160/100mmHg에 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약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매일 복용하는 혈압강하제를 이빨로 쪼개...
  • 2024-10-24
  • 최근 촬영사 옥승필은 안도현 량강진 륙인구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했다.  짙은 안개에 뒤덮인 마을은 신비로운 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주황빛 아침 해살이 비추면 운무가 서서히 피여오르면서 선...
  • 2024-10-24
  • 최근 XEC라는 새로운 변이주가 여러 나라에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으며 이 변이주는 2024년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발견된 후 덴마크, 네덜란드, 폴란드, 미국, 카나다 등을 포함한 29개국으로 빠르게 퍼졌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XEC 변이주는 전염성이 향상되였으며 그 증상은 이전 변이주와 류사하고 주로 고열, 기침...
  • 2024-10-24
  • 륙정산 고분군은 돈화시 남쪽 5키로메터 지점의 륙정산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약 13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Ⅰ묘역과 Ⅱ묘역으로 나뉘며 무덤 235기와 집터 2곳, 석대 11곳이 있다. 밝혀진데 따르면 이 고분군은 주로 발해국 초기 왕실과 귀족의 묘지로서 1961년 국무원으로부터 제1진 전국중점문물보호단...
  • 2024-10-24
  • 서안에서 온 상선생은 10월 17일, G331 국도 훈춘구간에서 자가용을 몰고 지나가다 동북범 두마리를 발견하고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았다. 한마리는 훈춘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마주쳤고 다른 한마리는 공원을 벗어나 얼마 안되는 거리에서 마주쳤다. 이밖에 노루도 2~3마리 발견했다고 한다. 상선생은 연변의 경치가 아주...
  • 2024-10-24
  • 장백산, 신비롭고 웅장한 이 땅은 10월 23일 첫눈의 세례를 맞이했다. 하룻밤 사이에 가을의 찬란한 빛깔로부터 겨울동화에 진입했다.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장백산의 빙설관광도 성수기를 맞이하게 된다. 기자가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빙설시즌에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장백산풍경구의...
  • 2024-10-24
  • 10월 23일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위챗은 새로운 기능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자신을 삭제한 련락처/친구를 확인할 수 있고 선택적으로 선별 및 삭제할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네티즌이 올린 캡처 사진에 따르면 위챗은 ‘주소록 련락처 인원수가 상한선에 도달했으며 일부 련락처를 삭제한 후 계속 추가할 수 있다’...
  • 2024-10-24
  • 최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수사 사로를 넓히고 사건 단서를 널리 수집하며 정확한 연구 및 판단을 통해 정보 네트워크로 불법 채무를 독촉한 악세력 범죄무리를 성공적으로 짓부셨다. ...
  • 2024-10-24
  • 올해는 중국 로씨야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 로씨야 문화의 해'이다. 올해 길림성 최동단의 변경 소도시 훈춘은 로씨야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했다. 매일 ...
  • 2024-10-24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