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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향 그윽한 연변] 귀한 중약재, 주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5일 13시01분    조회: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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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인삼은 '백초의 왕'이라 불리우면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장수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한편 연변에서

인삼은 약재일 뿐만 아니라

식탁 우의 별미이기도 하다.

인삼은 연변의 특산물이다.

연변에 온 많은 관광객들은

선물용으로 인삼을 많이 구매한다.

그렇다면 인삼을 어떤 방식으로 식용할 수 있을가?

닭곰은 연변의 특색이 다분한, 이열치열의 고전적인 건강식이다. 토종닭과 찹쌀, 대추, 구기자, 인삼 등 다양한 약재를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 닭고기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찹쌀은 부드럽고 찰지며 은은한 인삼향이 난다. 여기에 마늘향 소스가 추가되면 맛과 영양이 좋은 전통미식이 만들어진다.

삼계탕도 연변특색이 다분한 유명한 료리로 육류식품과 영양식품의 완벽한 조합이다. 기름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매우 높다. 국물에 닭고기를 푹 삶아 뼈와 살이 잘 분리되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인삼밥은 밥솥에 인삼과 쌀을 함께 넣으면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인삼맛탕은 감자맛탕, 고구마맛탕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한데 맛은 아주 특별하다. 인삼소꼬리, 인삼소갈비찜, 인삼비빔밥 등을 비롯해 인삼료리는 연변에서 수십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맛은 물론 양생기능이 매우 뚜렷하다.

최근 몇년래 연변의 음식업종 종사자들은 연변관광발전에 립각해 인삼을 식재료로  하는 음식을 부단히 연구, 탐색하면서 인삼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인삼의 맛이 궁금하다면

어서 연변에 오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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