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삼향 그윽한 연변] 귀한 중약재, 주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5일 13시01분    조회:2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인삼은 '백초의 왕'이라 불리우면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장수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한편 연변에서

인삼은 약재일 뿐만 아니라

식탁 우의 별미이기도 하다.

인삼은 연변의 특산물이다.

연변에 온 많은 관광객들은

선물용으로 인삼을 많이 구매한다.

그렇다면 인삼을 어떤 방식으로 식용할 수 있을가?

닭곰은 연변의 특색이 다분한, 이열치열의 고전적인 건강식이다. 토종닭과 찹쌀, 대추, 구기자, 인삼 등 다양한 약재를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 닭고기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찹쌀은 부드럽고 찰지며 은은한 인삼향이 난다. 여기에 마늘향 소스가 추가되면 맛과 영양이 좋은 전통미식이 만들어진다.

삼계탕도 연변특색이 다분한 유명한 료리로 육류식품과 영양식품의 완벽한 조합이다. 기름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매우 높다. 국물에 닭고기를 푹 삶아 뼈와 살이 잘 분리되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인삼밥은 밥솥에 인삼과 쌀을 함께 넣으면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인삼맛탕은 감자맛탕, 고구마맛탕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한데 맛은 아주 특별하다. 인삼소꼬리, 인삼소갈비찜, 인삼비빔밥 등을 비롯해 인삼료리는 연변에서 수십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맛은 물론 양생기능이 매우 뚜렷하다.

최근 몇년래 연변의 음식업종 종사자들은 연변관광발전에 립각해 인삼을 식재료로  하는 음식을 부단히 연구, 탐색하면서 인삼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인삼의 맛이 궁금하다면

어서 연변에 오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07
  • 최근 전국 각지에서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출행시 도로에 물이 고이고 범람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차를 몰고 출행할 때 어떻게 도로 고인물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을가? 운전자의 경우 도로의 고인물은 운전의 어려움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큰 위험을 수반한다. 교통경찰은 물이 고인 구간에...
  • 2024-07-27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6
  • 기상부문에 따르면 25일 낮부터 길림성에 분포가 고르지 않은 중등 정도 내지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부분적 지역에는 폭우가 내렸다. 26일 11시까지 전 성 평균 강수량은 28.5mm에 달했는데 지역 분포를 보면, 료원 53.7mm, 통화 42.2mm, 길림 39.7mm, 송원 27.7mm, 연변 24.8mm, 사평 24.4mm, 백성 23.5mm, 장춘 19....
  • 2024-07-26
  • 여름철 관광 황금기를 활용하고 '청년연길'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연길에서!'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연길시정부는 2024년 7월 1일부터 500만원의 정부소비권을 투입하기로...
  • 2024-07-26
  • 7월 23일 기자가 중국우정연변분공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연변의 첫 대학입학통지서들이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  통지서를 정확히 배송하기 위해 중국우정연변분공사는 9개 팀을 건립하여 전용차...
  • 2024-07-26
‹처음  이전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