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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의료보험, '안면인식시대'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5일 13시35분    조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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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전 주 2급과 3급 지정의료기구들은 '안면인식지불' 봉사사업을 적극 다그쳤는바 우리 주 의료보험결제는 본격적으로 '안면인식시대' 에 진입했다.

의료보험 '안면인식' 지불앱은 국가의료보험국이 인정한 의료보험업무 종합봉사단말기를 담체로 의료보험코드를 매개체로, '안면인식+실명+본인'을 통해 진행하는 안전검증기술이다. 해당 앱을 통해 등기, 비용납부, 결제 등 업무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바 의료보험부문이 의료보험봉사 편리화를 적극 추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보험가입인원은 '안면인식' 결제를 통해 짧은 시간내에 병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카드를 휴대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동시에 의료보험 결제과정에 신분 도용 등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의료보험봉사의 체험감을 높여줄 수 있다.

2024년 8월 의료보험 '안면인식지불' 봉사를 가동한 이래 전 주적으로 이미 101대의 의료보험 '안면인식' 단말기가 전 주 66개 기층 지정의료기구와 34개 지정약방에 설치됐고 '안면인식'을 통해 결제받은 인원은 연인수로 6만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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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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