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절기가 지나면서 연길시의 기온도 점차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초겨울의 부르하통하는 아직도 결빙과는 거리가 멀다. 11월 25일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광범한 시민들이 빙판우로 지나다니는 것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가 부르하통하 남안을 찾아가보니 하천은 수위가 아주 낮은 상태였고 량안으로부터 결빙이 시작되고 있었다. 하지만 얼음층의 두께가 아직은 얇은 상태였고 하천의 중심구역은 아직 얼지 않은 상태였다.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중심 관계자는, 올해는 부르하통하 결빙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지고 있다면서 아직은 얼음층이 얇기에 얼음 우로 지나다니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광범한 시민들 특히 중소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초겨울에 얼음 우에서 낚시를 하거나 지나다니고 장난을 치는 등 빙상활동을 전면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사업일군들은 최근 순라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빙상에 올라서지 않도록 제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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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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