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하천관리중심 당부... "위험! 아직은 안돼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5일 14시59분    조회:3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소설 절기가 지나면서 연길시의 기온도 점차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초겨울의 부르하통하는 아직도 결빙과는 거리가 멀다. 11월 25일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광범한 시민들이 빙판우로 지나다니는 것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가 부르하통하 남안을 찾아가보니 하천은 수위가 아주 낮은 상태였고 량안으로부터 결빙이 시작되고 있었다. 하지만 얼음층의 두께가 아직은 얇은 상태였고 하천의 중심구역은 아직 얼지 않은 상태였다.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중심 관계자는, 올해는 부르하통하 결빙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지고 있다면서 아직은 얼음층이 얇기에 얼음 우로 지나다니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광범한 시민들 특히 중소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초겨울에 얼음 우에서 낚시를 하거나 지나다니고 장난을 치는 등 빙상활동을 전면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사업일군들은 최근 순라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빙상에 올라서지 않도록 제지시키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54
  • 장백산 기슭에 위치한 안도 장백산 설령은  해발고가 1,457메터에 달하는데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조건으로 풍부한 강설량을 만들어내어 '설령'이라는 미명을 갖게 되였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 2024-11-11
  •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행정처벌문서송달공고 연시시감벌송고 [2024] 1호 연길시호흑자고약방(연길시호지물리치료관): 본 국은 2024년 10월 8일 법률에 따라 <행정처벌결정 리행 독촉장>(연시시감벌최[2024] 2호)를 내렸고 기타 송달방식으로...
  • 2024-11-11
  • 2015년 이래, 연길시는 이미 수유실 40개(북산가두 3개, 공원가두 3개, 하남가두 10개, 건공가두 4개, 진학가두 5개, 신흥가두 4개, 조양천가두 5개, 소영진 2개, 의란진 3개, 삼도만진 1개)가...
  • 2024-11-11
  • 한 남성이 자기집 베란다를 밀페했다가 물업회사에 고소당하여 법정에 나섰다. 어찌된 일일가?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모 주택단지의 업주 진방(가명)은 추위를 막기 위해 자기집의 반밀페 베란다를 ...
  • 2024-11-10
  • 여러분은 분명히 똑같은 기온인데 봄과 가을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봄 아침에 외출할 때 기온이 10℃이면 홑옷을 입고 태양 아래에서 걸으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하지만 가을, 동일한 10℃의 이른 아침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도 바람이 불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그럼 왜 ‘가을의 10℃’가 ‘봄...
  • 2024-11-09
  • 요며칠, 세심한 대중들은 달력을 볼 때 양력 11월과 음력 10월의 날자가 완벽하게 일치하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양력 11월 1일은 음력 10월 1일이고 양력 11월 30일은 음력 10월 30일이다. 이는 어찌된 일일가? 천문학자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기로 하자.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천문학회 리사인 양정은 이것은...
  • 2024-11-09
  • 11월 8일에 끝난 제34회 중국보도상, 제18회 장강도분상 보고회에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기자 류가복이 전국보도계 제11회 '우수기자의 강연'활동에서 최우수선수 칭호를 수여받았다.  2023년 2월 1일, 류가복은 돈화시 운만계곡림천 생활리조트에서 빙설축제활동 취재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남자아이가 보호...
  • 2024-11-08
  • 10월 10일 아침, 하남성 락양시, 류선생과 안해가 아침밥을 준비하던 중 가스를 켜자마자  갑자기 주방이 폭발했다. 먼저 뛰쳐나온 류선생은 안해가 미처 나오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통증을 참으며 안해를 구하러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 안해의 몸에 붙은 불을 껐다. 병원의 소개에 따르면 류선생은 전신에 92%...
  • 2024-11-08
  • "제 차안에 팔을 다친 사람이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일전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의 민경 류국기는 도문시 한 택시기사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차에 60세 좌우의 부상자가 있어 병원에 가야 한다며 고속도로 민경에게 록색통로를...
  • 2024-11-08
  • 2024년 ‘11.11’ 쇼핑축제가 10월 14일에 정식 시작되였다. 소비자의 판촉활동에 대한 기대치와 신선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쇼핑축제 혜택기간이 한계에 부딪친 것으로 보인다. 보상판매와 플랫폼 상호 련결의 배경하에 올해 ‘11.11’ 쇼핑축제에는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을가? 활동기간이 길어져 올해 ‘11.11’의 특점에...
  • 2024-11-08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