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적 려객 중녀사는 철도 '12306'플랫폼에서 티켓을 구매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지만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고, 그녀가 연길에서 려행하던 중 신분증을 분실한 기억이 떠올라 곧바로 연변철도공안처 연길서역 파출소에 신고하였다.

중녀사에게 발송된 메시지에 따르면 그녀가 연길에서 길림으로 가는 고속철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시 그녀는 흑룡강성에 있었다며 누군가 본인이 분실한 신분증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사건을 접수한 연길서역 파출소에서는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연길에 거주하는 범죄용의자 장모를 찾아냈다. 본래 장모는 호적정보가 없는 인원으로 이날 급하게 길림에 볼 일이 있어 가던 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은 중녀사의 신분증으로 티켓을 구매했던 것이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주민신분증>제17조 제1항 제1조항의 규정에 따라 장모는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한 혐의로 행정벌금 500원의 처벌을 받았다.

연변철도경찰 제시:

광범한 려객들은 신분증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즉시 분실신고를 하고 가급적 빨리 새로운 증명서를 재발급 받아 타인이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개인정보와 재산을 잘 보호해야 한다. 자신의 신분증이 다른 사람에게 부정하게 사용된 것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공안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