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반사기쎈터’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시민 주선생은 택배소포를 하나 받았는데 소포 안에는 모 교육기구의 환불공고가 있었고 공고에는 바코드가 하나 찍혀있었다. 주선생은 확실히 온라인에서 관련 교육양성을 신청한 적이 있었기에 진짜인 줄 알고 스킨하여 ‘환불고객서비스’의 련락처를 추가했다.

‘고객상담원’은 기존 회사가 한 펀드회사에 매각돼 현재 제공되는 환불경로는 펀드에 가입해 증식할 수밖에 없다며 위조영업허가증을 발송하여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후 반신반의하던 주선생은 고객상담원의 안내하에 금융재테크앱을 다운받아 환불방안에 따라 펀드에 가입했다.

처음에 주선생은 1000원의 펀드를 구입하여 테스트했는데 곧 1200원의 환불금이 입금되여 순조롭게 인출되였다. 이로써 확실히 믿게 된 주선생은 펀드만 사면 환불받을 수 있다고 생객해 여러차례에 나눠 총 15000여원을 계좌에 충전했다. 주선생이 환불받고 현금을 인출하려 할 때 플랫폼에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이튿날 현금을 인출하려고 했을 때 원래의 플랫폼은 더이상 들어갈 수 없었고 ‘고객상담원’도 사라져버렸다. 그제서야 주선생은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경찰측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했다.

사기수법 해석

환불명의로 대상 물색

사기군은 불법경로를 통해 개인정보를 획득한 후 정부부문, 회사, 기구문건을 위조하여 피해자에게 보낸 후 양성환불, 투자환불 취급을 리유로 환불채팅방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

갖은 방법으로 신뢰 얻어

피해자가 채팅방에 가입한 후 사기군은 영업허가증, 사업증을 발송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환불받았다고 꾸며내 피해자의 신뢰를 얻는데 이는 실제로 가짜이며 채팅방의 구성원도 모두 ‘한패거리’이다.

사실은 충전계좌이체

‘재테크제품 구매하여 환불’, ‘충전 리윤반환’, ‘임무완수’ 등을 리유로 피해자가 투자재테크앱을 다운하게 하고 앱에 충전하도록 유도한다.

소액리윤반환으로 현혹시켜

초기 소액투자에서 사기군들은 약속 대로 수익을 지불하고 피해자의 신뢰를 얻어 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한다.

거액의 재산 사취

피해자가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면 사기군은 ‘조작실수’, ‘계좌동결’, ‘보증금 납부’ 등 리유로 현금인출을 거부하고 피해자가 사기를 당했음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 자금을 투자하도록 요구한다.

경찰측 알림

이른바 환불은 사기군이 대상을 물색하는 허울이다. 대중들은 경각심을 높여 출처를 알 수 없는 서류나 소포를 쉽게 맏지 말아야 한다. 정규적인 환불절차는 일반적으로 원래 경로 대로 본인의 계좌로 환불되며 환불시 재테크상품 구매 또는 결제조건을 첨부하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의문이 있으면 제때에 110 혹은 관련 기구 주관부문에 전화를 걸어 확인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