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뻬슈뜨 11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선뢰] 22일, 세계륙상련합회가 2026년 제1회 세계 륙상 얼티밋 챔피언십(终极冠军赛)의 경기 종목을 공포했다. 이 새로운 경기대회는 16개 종목에서 도합 28개 우승이 생기게 된다. 경기종목에는 16개 트랙 경기, 10개 필드 경기 및 2개 릴레이 경기가 포함되는데 각기 남, 녀 100메터, 200메터, 400메터, 800메터, 1500메터, 5000메터, 400메터 허들 레이스, 높이뛰기,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녀자 100메터 허들 레이스, 남자 110메터 허들레이스, 녀자 삼단뛰기, 남자 해머던지기, 혼합 4×100메터, 4×400메터 릴레이이다.
세계륙상련합회 회장 세바스찬 코는 “이 새로운 글로벌 경기대회는 우리의 경기규칙을 개변할 것이다. 우리는 가장 우수한 선수들이 격정으로 넘치는 이 체육성회에서 소리와 빛 그리고 혁신의 뒤받침하에 대결하게 함으로써 팬들에게 그들이 종래로 관람한 적이 없는 륙상경기를 선물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6월, 세계륙상련합회는 제1회 세계 륙상 얼티밋 챔피언십을 2026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웽그리아 부다뻬슈뜨에서 개최할 것이며 약 400명 선수가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 가운데서 트랙 경기 종목은 준결승과 결승경기만 치르고 필드경기는 직접 결승경기를 치른다. 대회 총상금은 1000만딸라(인민페로 약 7247만원)이다.
세계륙상련합회는 이 대회를 ‘우승 가운데의 우승’을 뽑는 대회로 일컫고 있다. 올림픽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다이아몬드 리그 우승 등만이 참가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대회는 2년에 한번씩 세계선수권대회가 없는 해에 치른다. 이는 륙상 분야에 해마다 높은 수준의 세계성 대회가 있게 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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