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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경제인들 고품질 발전으로 경제 활성화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6일 10시02분    조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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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경제인들은 고품질 발전으로 회원사 및 지역경제발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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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2024년 년말총화모임에서 김정순 회장은 "단체는 설립 9년래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교류, 합작을 추진하여 회원사의 고품질 발전을 이루고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해왔다"고 말했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회원사들을 조직해 해내외경제단체와 경제인들과의 합작으로, 삼하에 해외 우수기업의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대리점을 세우고 국내 우수한 제품과 여러지역의 특산품을 해외에 수출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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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올해 호주 시드니, 캐나다 멜보른, 일본 후쿠오카, 남아프리카 등 월드옥타 지회와 업무협정(MOU)를 체결해 향후 심층적인 글로벌 교류와 합작을 일층 증진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10월말 삼하경제인들은 김정순 회장의 인솔하에 헝갈리에서 열린 세계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적극 추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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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지회는 향후 단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리성철을 리사장으로, 강경화, 김홍란을 부회장으로, 지명봉을 골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김정순 회장은 "올해 삼하지회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원사 경제활성화에 주력해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한해에도 회원사들을 조직해 해내외 경제단체와 경제인들과의 교류로 회원사의 고품질 발전을 이뤄갈것이다"고 밝혔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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