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25일 북경에서 룩셈부르그 부총리 베텔을 회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룩셈부르그는 크고 작은 국가가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하고 상생하는 모범이다. 습근평 주석과 룩셈부르그 지도자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량자관계는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면서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성과가 풍성하다. 중국측은 룩셈부르그측과 함께 계속 서로 지지하는 좋은 벗으로 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동반자로 되며 ‘공중 비단의 길’,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과학기술혁신, 록색전환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공동으로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중국-룩셈부르그, 중국-유럽이 개방에서 기회와 리익을 공유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
베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룩셈부르그는 중국과 더불어 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끊임없이 확장하는 데 진력하고 금융, 물류, 신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유럽과 중국의 협력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