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 일부 지역 특대폭설 기록 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7일 14시10분    조회:6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6일 낮, 한파의 영향으로 화북, 동북 등 여러 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14시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료녕, 길림 여러 지역은 기온 하락폭이 10℃ 이상에 달했다. 그중 료녕 무순은 17.1℃, 심양은 15.8℃, 장춘은 14.2℃ 내려가 마치 하루밤사이에에 얼어버린 것 같았다!

기온은 북방만 내려간 것이 아니다! 26일 15시까지 거의 절반에 달하는 정부소재지급 도시의 최고 기온이 모두 올해 립추후의 최저치를 갱신했다. 훅호트 령하6.8℃, 태원1.2℃, 북경2.6℃, 천진3.9℃, 석가장6.6℃, 은천2℃, 제남5.7℃, 정주10.4℃, 합비10.5℃, 남경10.66℃, 상해13.7℃, 항주13.6℃, 중경11.1℃, 성도10.3℃, 남녕20.9℃로 모두 각지 립추후 최고 기온의 최저치이다.

더 북쪽 지역은 폭설이 기승을 부렸다! 25일부터 26일 아침까지 내몽골 중동부, 하북 북부, 동북 여러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렸다. 26일 아침 심양의 적설은 2cm, 장춘은 5cm, 할빈은 2cm에 달했다. 이 밖에 흑룡강 훅호트중학교는 43cm, 막하는 39cm에 달했다.

26일 16시까지 흑룡강성 학강의 적설량은 40.7cm(특대폭설량급)로 현지 11월 하루 강설기록을 깼고 16시 적설깊이는 30cm에 달했다.

동북지역에는 왜 눈이 이토록 많이 내릴가? 중국날씨넷 기상분석가 심우양에 따르면 이번 동북의 강한 눈은 고공한랭소용돌이가 지면선풍과 결합되고 저층급류가 강하고 온난하고 습한 성층류가 강하며 시스템의 이동이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눈이 많이 오고 오래 지속된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90
  • 대설은 24절기중 21번째 절기이자 겨울철 3번째 절기이다. 이는 한겨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 에너지 섭취 증가, 량질단백질 공급 보장 추운 겨울에는 량질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고 에너지섭취를 적절하게 늘려 신체의 내한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양고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겨...
  • 2024-12-06
  • 언론보도에 따르면 ‘모범생 화장지(学霸厕纸)’가 다시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키고 있다. 이른바 ‘모범생 화장지’는 고대시, 수학공식, 영어단어 및 기타 지식 포인트로 인쇄된 두루마리종이로 주로 ‘파편화된 학습’ 및 ‘곳곳에 지식이 있다’는 리념에 중점을 둔다. ‘모범생 화장지’ 외에도 다양한 지...
  • 2024-12-05
  • 혀를 단련하면 뇌와 안면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하여 뇌의 위축을 늦추고 안면 신경과 근육의 로화를 방지할 수 있다. 1. 혀 내밀기 혀끝을 최대한 앞으로 내밀어 혀뿌리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한 후 걷어 말기를 반복한다. 매번 10회씩 련습한다. 혀의 신축운동을 통해 혀뿌리 및 주변 근육군을 스트레칭하고 혀와 련...
  • 2024-12-05
  • 중화문명은 력사가 유구하고 넓고 심오하며 중국식 현대화는 중화문명에 현대적 힘을 부여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깊이 뿌리 내리고 인류의 모든 우수한 문명 성과를 배우고 흡수한 중국식 현대화는 인류 문명진보의 발전방향을 대표하는바 서방현대화 모식과 다른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인류문명의 새로운...
  • 2024-12-05
  • 북경시간 12월 4일, 우리 나라에서 신청한 ‘음력설-중국인이 전통새해를 경축하는 사회실천’이 빠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심사를 통과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였다. 음력설의 력사적 기원과 발전 변천 음력설은 초기 인류의 원시신앙과 자연숭...
  • 2024-12-05
  • “당면의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면 기회가 도전보다 많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4차 ‘일대일로’건설사업좌담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국제 구도변화와 글로벌 발전대세를 심각하게 통찰하고 당면 직면한 기회...
  • 2024-12-05
  • 최근 ‘스키타자(滑呗)’앱은 새 빙설시즌 첫째주 ‘전국 스키장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길림의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길려만봉통화스키리조트가 모두 순위에 올랐다. 폭발적인 인기는 모두가 다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모두 길림에 스키를 타러 오는 것을 좋아할가? 길림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
  • 2024-12-05
  • 최근 길림성 훈춘시의 한 네티즌은 표범 한마리가 마당에 침입해 10여분간 마당에 머무른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표범은 한참을 여유롭게 마당을 둘러보다가 이내 자리를 떴다. 12월 4일, 영상을 발표한 우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이 영상은 길림성 훈춘시 판석진에서 촬영했는데 이 표범이 친구의 산장에 침입했을...
  • 2024-12-05
  • 구원항공의 소식에 따르면 구원항공은 2024년 12월 3일부터 장춘-련운항-방코크 사완나품로선을 개통하는데 이 항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3편 운항할 계획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4-12-05
  • 12월 4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짧은 비상계엄 실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는 중한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조선반도 혹은 아태지역 안전형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대변인 림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관련 ...
  • 2024-12-05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