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림목업대회서 ‘장백산인삼’ 인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7일 16시34분    조회:3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인삼산업을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의 상징적인 시범산업으로 만들어간다

지난 주말 2일간 광서 남녕시에서 있은 제2회세계림목업대회에서 길림성‘장백산인삼’전시관이 인기를 끌었다. 전 성 24개 기업, 3개 과학연구기구가 대회에 참가하여  선삼, 건삼, 인삼식품, 인삼보건식품, 인삼화장품, 인삼일용품 등 300여가지 인삼 명품 우수제품을 전시 판매하였다. ‘장백산인삼’을 주제로 한 전시모식은 길림성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하이라이트로서 전국 각지에서 온 바이어와 관람자들의 광범한 관심과 높은 찬양을 받았다.

‘장백산인삼’전시관은 길림성의  아름다운 산천 경치를 조형으로 하여  드넓은 삼림과 장백산의 천년적설을 상징하는 ‘록색’, ‘백색’을 주색조로 하고 인삼지식, 인삼문화 등 원소를 결합시켜 그림, 영상, 현장해설 등 형식을 통해 길림성 ‘장백산인삼’의 유구한 력사, 두터운 바탕과 무한한 상업기회를 전면적으로 전시해 인삼의 매력으로 우리 성이 팔방의 손님들을 성심껏 초청하는‘삼정’(参情)을 표달하였다.

전시관에는 전문가 설명,  중의 의진, 인삼무형문화전시, 인삼캐기 시뮬레이션 등 6대 체험구역을 설치했는데 관람자들은 현장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인삼이 약품일 뿐만 아니라 식품이라는 것을 인식할수 있었다. 중의 의진체험구는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장춘중의약대학 등 인삼전문가, 교수를 초청하여 현장에서 인삼 약용의 약리와 효능을 설명하고 의진을 진행했는데 이 체험구는 관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인기가 높았다. 

길림성림업초원국 부국장 리동우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세계림목업대회에서 성림업초원국은 전문적으로 ‘장백산인삼’주제전시관을 개설하고 세계림목대회와 같은 큰 플래트홈과 창구를 빌어 ‘장백산인삼’의 력사문화, 신기한 효능과 우수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전,소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성‘장백산인삼’을 료해하고 길림성을 료해하도록 했다.

길림성은 당면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중점 전문 프로젝트로 배치하고 인삼산업전망계획을 둘러싸고 인삼시장의 신용체계, 인삼규범화재배체계, 인삼정밀가공산업체계, 인삼브랜드마케팅체계를 건전화하여 전 성의 힘을 모아 인삼산업을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의 상징적인 시범산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5
  • —길림성의 박해연, 현재권과 흑룡강성의 최수남 표창 —민정부 전국 도시농촌 사회구역 관리 전문표창명단 발표, 길림성 5개 조직 13명 개인 명단에 올라 길림성의 조선족 박해연(朴海燕, 녀)과 현재권(玄在权)이 국가민정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 도시농촌 사회구역 일군’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민정부는 전...
  • 2023-01-11
  • 2022년 12월 2일에 찍은 꼬뜨디바르 제2컨테이너 부두/ 신화사 2022년 12월 6일에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찍은, 중국에서 지원한 나이제리아 농업기술시범중심내의 안내판/ 신화사 2023년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진정성 있게 진솔하게 대해야 한다는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 2023-01-10
  • 1월 5일, 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선거 현장에 있는 중의원 공화당 지도자 케빈 매카시(우1). / 신화사 백년불우의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15차례 표결을 거쳐 미국 신임 중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가 선출됐다. 여론을 들끓게 한 이 촌극은 혼잡한 상태에 빠진 미국식 민주의 허다한 통제불능을 고스란히 드러냈...
  • 2023-01-10
  •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 2023-01-10
  • 속도와 열정과 긴장감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빙설기모터스포츠가 연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빙설운동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월 9일 오전, 제6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기모터스포츠 카니발(汽摩运动嘉年华) 및 ‘연변농촌상업은행컵’ 동북아빙설자동차 랠리(汽车拉力赛)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천지대교 동쪽 빙상에...
  • 2023-01-09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