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15시, 제12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에어로빅 자유연기종목 제1라운드 경기가 서남대학삼아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였다.
경쾌하고 열정적인 음악이 흘러나오자 특색복장을 입은 운동선수들이 춤을 추며 다채로운 민족풍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운동은 신체건강을 제1요소로 하고 민족무용의 부드러움과 에어로빅의 힘을 결합하여 전통민족문화와 현대운동의 완벽한 융합을 실현했다. 에어로빅의 일반적인 특성외에도 의상, 동작편성, 음악선택 등 방면에서 중화민족전통문화 특색을 반영했는바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심신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독특한 민족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감상가치가 아주 큰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