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흑룡강성 동녕시 해당 부문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동녕시 로흑산진 흑할자구촌 대전자툰의 한 촌민이 카메라를 모니터링한 결과 27일 새벽 1시 50분, 동북호랑이가 모니터링구역을 통과했고 마을 주민들은 즉시 보고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호랑이의 흔적이 확인되였고 발자국 추적을 통해 동북호랑이가 삼림지역에 진입했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였다. 호랑이와 사람의 접촉은 없었고 가축의 사망과 부상도 없었다. 지역 마을, 촌과 파출소는 대전자 및 주변 마을에 주의보를 발부해 주민들이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자톤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내에 위치해 있다. 원내 부근 주민들의 인신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동년시는 촌에 진입해 조기경보 및 예방홍보를 실시했고 호랑이, 표범, 곰 등 양생동물 예방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군중들의 예방의식과 자기보호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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