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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관광기업 대표단 연변에서 겨울철 관광로선 답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9일 14시16분    조회: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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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연변-울라지보스또크 항공려행추천소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된 가운데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온 11개 관광기업 대표, 연길공항 및 연변주내 9개 관광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항공 + 관광' 의 련합운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로씨야관광객의 입경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연변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은 항공려행 자원통합을 진행하고 겨울철정품관광로선을 개발하여 로씨야에서의 연변의 지명도를 한층 더 제고시켜 더욱 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이 연변에 와서 새해를 맞이하고 빙설과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은 중국남방항공 길림분회사와 함께 련합으로 로씨야관광기업대표단을 연변에 초청하여 겨울철 관광로선을 답사하게 했다.이번 행사는 '함께 떠나는 빙설의 약속·온천 연변 즐기기'를 주제로 로씨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상품에 따라 특색 있는 정품 코스를 설계하고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로씨야 관광기업 대표들이 연변 문화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서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기지 관련 책임자가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선의 구체적인 상황과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교류상담환절에서 중로 쌍방의 관광기업대표들은 깊이있게 토론하고 쌍방의 친선을 증진하는 동시에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일련의 전략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연변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관계자는 연변과 로씨야 극동지역에는 한랭기후와 관련된 민속, 고대문화유적지 등 문화자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쌍방이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문화관광자원의 공유를 실현하고 관광, 예술, 체육, 연학 등 협력분야를 한층 더 넓히며 상호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로씨야관광기업 대표들이 이번 답사를 계기로 연변을 미래발전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삼고 귀국후 연변문화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하고 선전하여 더욱 많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에 관심을 돌리며 연변에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씨야 관광기업 대표는 "연변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깊은 문화적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로씨야 관광객들은 중국 문화, 특히 연변의 독특한 민족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남방항공이라는 항로를 통해 언제든지 아름다운 연변에 놀러 올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면서 연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여 더 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이 연변에 와서 새해를 맞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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