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급판매합작사업 고품질 발전의 새 장 힘써 엮어가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9일 15시35분    조회:5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본사 설립 7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려 전국 공급판매합작사분야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드리고 표창을 받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0년 동안, 공급판매합작사는 시종일관 당의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주동적으로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했으며 도시와 농촌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경제를 번영시키며 빈곤퇴치 난관돌파에 조력하고 농민의 소득증대를 촉진하며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각급 당위와 정부는 공급판매합작사업에 대한 지도와 지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이 힘을 충분히 잘 사용해야 한다. 공급판매합작사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참답게 실천하고 농업과 농촌에 뿌리를 내리고 주체책임과 주업무에 초점을 맞추며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기제혁신을 강화하며 농민의 생산, 생활을 위해 봉사하고 현대농업 발전을 촉진하는 종합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당과 정부가 농민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교량, 뉴대로 되여 공급판매합작사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 장을 힘써 엮어가며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하고 농업강국을 서둘러 건설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급판매합작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사명과 책임을 명기하며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고 개혁, 혁신을 심화하며 경영관리 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농업을 위한 봉사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농업생산물자 공급, 농산물 류통, 농업 사회화 봉사, 재생자원 회수리용 등 중점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추진하고 농민의 생산, 생활을 위해 더 잘 봉사하며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본사 설립 70돐 기념 대회가 2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지시와 리강의 회시가 전달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70년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진 공급판매합작사는 18차 당대회 이래 국가의 식량안전을 확보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승리하며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전국공급판매합작사분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리강 총리의 회시 요구를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과정에 다시 새로운 공을 세워야 한다.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농업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명기하고 중점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을 심화하며 자체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공급판매 협력 사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회의에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본사가 공동으로 전국공급판매합작사분야의 선진집단, 로력모범과 선진일군들을 표창했고 수상대표들이 발언했다.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본사는 1954년에 설립되였다. 70년간의 발전을 거쳐 공급판매합작사는 전 과정 농업 사회화 봉사를 확장하고 전방위적 도시와 농촌 지역봉사를 확대하며 종합성, 규모화, 지속가능 농업봉사 체계를 형성하여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하고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우세와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35
  • 최근 할빈의 한 얼음조각품에 피가 묻은 입술자국이 여러군데 남아있고 머리카락도 달라붙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올해 1월에 많은 사람들이 북방에서 호기심에 얼음을 핥고 쇠기둥을 핥아 혀가 얼어붙은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신체 부위가 얼어붙고 심지어 동상까지 입으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가? 접착 부위에...
  • 2024-12-27
  • 16일, 중국민용항공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5일 기준으로 우리 나라 항공사의 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7억 4800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중국민용항공국 관계자는 올 들어 우리 나라 국내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국내선 려객운송량은 약 6억 400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4% 증가했다고 밝혔...
  • 2024-12-27
  • 12월초, 전국 의료보험 개인계좌 성간공제 작업이 시작되였다. 의료보험 개인계좌는지역의 제한을 깼고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계좌는 성간 가까운 친척의 주민의료보험 납부와 의료비용 청구에 사용될 수 있게 되였다. 현재 하북, 강소, 안휘, 산동, 하남, 호북, 중경, 사천, 감숙 일부 지역에서 정식 시운영중이고 기타 성과...
  • 2024-12-27
  • 양력설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불꽃놀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도가 나가기 전까지 광동 불산시, 하남 정주시, 복양시와 남양시, 료녕 안산시는 2025년 음력설에 질서있게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구역에서 폭죽을 터뜨릴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광동 순덕: 양력설, 음력설 등 명절련휴 제한된 시간에 질서...
  • 2024-12-27
  • 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 25일 제41호, 제42호, 제43호, 제44호 주석령에 서명했습니다. 제41호 주석령은 <중화인민공화국 부가가치세법>이 중화인민공화국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2024년 12월 25일에 채택되여 지금 공포하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실시된다고 썼습니다. 제42호 주석령은...
  • 2024-12-27
  • 일부 네티즌들은 2025년 추석이 때마침 국경절 련휴인 10월 6일과 맞닥뜨리고 단오절은 5월 31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는 주말을 제외하고 래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법정 공휴일이 없음을 의미한다. 천문학자들은 추석이 국경절 련휴와 맞닥뜨리는 것은 정상적인 력법 현상이라며 21세기 100년중 21개 년도가...
  • 2024-12-27
  • 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및 국무원 판공청은 <2025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관련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2025년은 ‘14.5’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이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와 당...
  • 2024-12-26
  • 길림성 고등급 풍경구로 평가 예정 도시, 진, 촌 명단에 관한 공시 <2024년 길림성 풍경구 도시, 진(향), 촌 등급평가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길문려발[2024]229호)의 요구에 따라 요소 집적성, 시설 독립성, 주체 유일성, 범위 실질성, 운영 합법성 등의 원칙에 따라 각 촌, 진(향)과 현(시, 구)에서 자원적으...
  • 2024-12-26
  • ‘행복한 집·가정교육 서비스단지’가 12월 25일 정식 출시되였다. 이는 전국부녀련합회에서 중국가정교육학회, 텐센트 등과 함께 만든 가정교육 온라인서비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에는 가족 교육 상담도우미, 전 생애주기 동반 학습, 자원봉사자 질의 응답 지원, 라이브 강의 및 게임관리통제와 같은 가정 지원 서비스의 4...
  • 2024-12-26
  • 자료사진 겨울철인 요즘, 많은 지역이 독감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진입했고 병원에는 진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재채기, 코막힘, 기침외에 고열, 심한 통증과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거론되는 ‘스타약품’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와 마발로사비...
  • 2024-12-26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