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길림시기록친목회는 회원들의 글쓰기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조선족 문단의 유명한 시인이며 수필가인 한영남선생을 초청하여 문학강좌를 개최했다.
한영남선생은 실제와 결부하여 글쓰기과 촬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 회원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회원들은 허심탄회하게 글쓰기의 고뇌와 자신이 쓴 글들의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글쓰기에 방향과 신심이 생겼다고 기뻐하였다.
길림시기록친목회는 2017년에 길림시의 30후, 40후 조선족 지성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민간단체로서 길림지역을 우선으로 조선족 우수인물들과 차츰 력사의 홍류속에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조선족 가정사, 조선족마을의 력사 등 민간의 력사를 정리기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초청강좌에 길림시기록친목회 배정록 회장을 비롯한 기록친목회 회원들과 길림시조선족촬영애호가협회 회원 도합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범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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