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소리가 울리는 왕청 초모원건강식품산업 대상의 생산작업장에는 작업일군들이 포장, 분류 작업에 한창되고 있다. 길림성길지야약업유한회사 총경리 왕야는 “이 대상은 올 9월에 착공하여 현재 시험 생산과 기계 성능 점검 과정에 있으며 올해말 전에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총투자가 2,000만원인 초모원건강식품산업 대상은 길림성길지야약업유한회사에서 투자, 건설했다. 회사는 녕파 북륜 길림왕청건강과학기술부화단지에 입주하고 2,300평방메터의 작업장을 임대해 대용차 생산라인 두갈래와 건강류 식품 보양제 생산라인 한갈래를 설치하고 양생차, 장백산 지리표지 작물로 만든 차, 건강식품과 보양제품 생산에 주력하게 된다.
이 대상이 조업능률을 달성하면 년간 생산액 2,000만원, 세수 20만원을 창출하고 5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