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7세 청화대학 박사, 상해교통대학 박사생지도교수 임명’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라 광범한 주목을 일으켰다.
기자가 상해교통대학에서 입수한 데 이 젊은 학자는 장림봉(张林峰)이라고 하며 1997년 산동 유방(潍坊)에서 태여났다고 한다. 올해 6월, 청화대학 교차장보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상해교통대학 인공지능학원에서 교편을 잡고 보조교수, 박사생지도교수를 맡았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장림봉의 연구방향은 고효률적 인공지능(Efficient AI)으로 대규모 모델, 이미지영상 생성모델, 인공지능 데터세트의 압축 및 가속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그는 지식 증류 및 모델압축을 2D감지, 3D감지, 다시점 이미지 감지 및 실례분할 등 다양한 응용작업에 성공적으로 보급했으며 아울러 실제 업무에서 배치 및 적용했다.
학술연구 외에도 그는 학술회의 원고심사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주요저자로 20여편의 론문을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학술회의와 잡지에 게재했는데 2000여차례 인용되였으며 몇년 동안 여러 국제학술회의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외 그는 또 북경시우수졸업생, 청화대학 우수박사론문 등 영예로운 표창도 받았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림봉은 과학연구자로서 자신이 ‘젊음’으로 인해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다소 불안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대학교에는 자신과 같은 젊은 교원이 많은데 이로 인해 그들에게 ‘년령불안’을 가져다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인공지능은 젊은 학과이고 젊은이들은 인공지능연구의 주력군이다.” 장림봉은 앞으로 자신의 노력과 학원의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우수한 인공지능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의 과학기술 자립, 자강을 위해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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