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7세에 상해교통대학 박사생지도교수로! 본인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일 12시01분    조회: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27세 청화대학 박사, 상해교통대학 박사생지도교수 임명’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라 광범한 주목을 일으켰다.

기자가 상해교통대학에서 입수한 데 이 젊은 학자는 장림봉(张林峰)이라고 하며 1997년 산동 유방(潍坊)에서 태여났다고 한다. 올해 6월, 청화대학 교차장보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상해교통대학 인공지능학원에서 교편을 잡고 보조교수, 박사생지도교수를 맡았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장림봉의 연구방향은 고효률적 인공지능(Efficient AI)으로 대규모 모델, 이미지영상 생성모델, 인공지능 데터세트의 압축 및 가속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그는 지식 증류 및 모델압축을 2D감지, 3D감지, 다시점 이미지 감지 및 실례분할 등 다양한 응용작업에 성공적으로 보급했으며 아울러 실제 업무에서 배치 및 적용했다.

학술연구 외에도 그는 학술회의 원고심사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주요저자로 20여편의 론문을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학술회의와 잡지에 게재했는데 2000여차례 인용되였으며 몇년 동안 여러 국제학술회의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외 그는 또 북경시우수졸업생, 청화대학 우수박사론문 등 영예로운 표창도 받았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림봉은 과학연구자로서 자신이 ‘젊음’으로 인해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다소 불안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대학교에는 자신과 같은 젊은 교원이 많은데 이로 인해 그들에게 ‘년령불안’을 가져다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인공지능은 젊은 학과이고 젊은이들은 인공지능연구의 주력군이다.” 장림봉은 앞으로 자신의 노력과 학원의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우수한 인공지능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의 과학기술 자립, 자강을 위해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52
‹처음  이전 731 732 733 734 735 7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