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도현시장감독관리국은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회수 활동을 전개했다. 안도현 각 약국에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회수소를 설치하여 환경보호에 조력하고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의 잠재적 위험을 방지함과 아울러 대중들의 약품사용 안전을 보장했다.

“예전에는 류통기한이 지난 약을 처리하기가 특히 어려웠다. 집에 두면 잘못 먹을 수 있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킬가 봐 걱정했었는데 지금 회수소에 보낼 수 있으니 안심된다.” 안도현 시민 리녀사는 집 근처의 약국에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회수소를 설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집에 있는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들을 보내왔다.

약국 직원들은 회수 과정에서 약품안전을 홍보하여 대중들이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의 독성, 부작용과 함부로 버리는 위해성을 충분히 료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중들이 과학적으로 약품을 구매, 사용, 보관함으로써 원천으로부터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의 발생을 감소하도록 이끌었다.

안도현시장감독관리국은 현역내에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회수 창의서’를 발표하고 각 회수소에서 ‘주민가정 류통기한 초과 약품 회수 지침’에 따라 회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주민들이 집에 있는 류통기한 초과 약품들을 약국의 회수소에 보내는 것을 장려했다. 지금까지 전 현에는 총 100개의 회수소가 설치되여 각 향(진)까지 확장되였으며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248통을 회수하고 통일로 소각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