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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정밀·스마트·공동 관리 구도 힘써 구축 2024-12-03 09:21:10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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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길시는 당건설의 선도를 견지하면서 여러 면의 힘을 발휘해 도시 정밀화 관리의 중점 난점 문제를 해결하여 도시 건설의 정밀화 관리, 스마트 관리, 공동 관리의 구도를 구축했다.

최근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은 사회구역 사업일군 및 당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을 찾아 철도 연선과 작은 골목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 주임이며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제1서기인 김경석은 이러한 기층 십입 활동은 현재 연길시 도시 정밀화 관리의 보편적인 행동이 되였다고 말했다.

년초부터 연길시는 ‘골목장제’와 ‘홍색 금요일’ 사업 담체에 의탁해 접목단위와 ‘쌍골목장’ 전원 기층행 사업을 전개했다. 1200여명의 ‘쌍골목장’이 매일 두번씩 순찰하고 76개 기관, 기업, 사업단위에서 매주 사회구역을 찾아 ‘홍색 금요일’ 활동을 전개했으며 ‘3가지 혼잡, 3가지 낡은’ 문제를 집중 정돈했다. 또한 사회구역 ‘제1서기’는 부문 직능 우세를 발휘하여 중점 난점 문제에 대해 현장사무, 협력관리를 실시함으로써 함부로 물건을 방치하거나 쌓아두고 망홀 뚜껑을 파손하는 등 문제를 해결했다.

도시의 형상과 질을 함께 향상시키기 위해 연길시 각 가두는 사업조치를 혁신하고 여러 면의 힘을 통합하여 붉은석류청년봉사단, 은령봉사단을 구성한 후 수상시장, 중국조선족민속원 등 중점구역에서 순찰정돈 단체봉사를 실시하고 로구역 담벽을 아름답게 색칠했다. 또한 포인트 적립, 칭찬 보상 등을 통해 관할구역 대중, ‘세개 새로운 조직’ 자원봉사자를 동원하여 환경위생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수부 도시의 공동 건설, 공동 관리를 추진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우며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구축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평사회구역당총지 서기 김매는 봉사 단위와 단체의 도움과 지원으로 각 사회구역은 중점 및 난점 문제를 함께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순찰과 정돈 작업을 강화하였는데 한겨울에도 거리와 골목이 여전히 아름답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도시의 정밀화 관리를 실시함에 있어서 집체의 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 관리도 필요하다. “각 사회구역 골목장들은 매일 담당 격자와 사회구역을 찾아 위생환경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를 발견한 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발송합니다. 단광사회구역에서만 올해에 루계로 100여장의 사진을 발송했고 100% 해결을 보았습니다.”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 기층관리 전문 사업일군인 김하령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 각 가두 사회구역은 당건설이 기층 치리를 인솔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작은 일 처리’ 등 기능을 리용하여 ‘3가지 혼잡, 3가지 낡은’ 문제 1만여건을 적시적으로 발견함으로써 환경위생문제 발견, 보고, 이전, 해결 전 과정 페쇄식 관리를 실현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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