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군중예술관에 따르면 이 예술관의 문예일군들이 창작한 관광탐험류 인형극 ‘대동기우기(大东奇遇记)’는 이미 극본 편찬을 완성했으며 현재 후기 성우, 인형 제작, 배경 분사, 배우 리허설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멀지 않아 길림시 인형극단이 전 시를 순회공연하게 된다.
최근년간 길림시는 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면 구축, 활동 기획, 업태 도입 등 면에서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로 ‘무대의 도시, 스키의 천국’을 구축하고있다.
이번에 길림시군중예술관은 빙설관광이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는 계기를 틀어쥐고 관광탐험류 인형극 ‘대동기우기’를 기획, 출시하였는데 이는 전통 인형공연과 길림시 빙설문화관광의 특색이 융합된 새로운 시도이다.
극본은 여러 차례의 토론과 수정을 거쳐 이미 모든 편찬작업을 끝냈다.
‘대동기우기’는 강성의 아이 대동이 무의식중에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신기한 스케이트보드를 획득하고 성에꽃 신선의 인도하에 눈보라에 의해 호텔에 갇힌 남방관광객 ‘작은 감자’, ‘작은 설탕귤’ 남매를 도와 그들을 이끌고 성에꽃, 분설, 경극을 감상하고 샤브샤브를 맛보며 북국 강성에서 겨울을 한껏 즐긴다.
극의 줄거리는 사람을 황홀하게 하고 대사는 아동의 정취가 충만하며 인형의 시각으로 강성을 보고, 대동의 산수를 홍보하고 소개한다.
극중 인형은 모두 길림시군중예술관 미술부에서 설계 제작하였는데 인형의 이미지는 창의성이 풍부하다.
‘대동’의 머리모양은 설산에서 변화된 것으로 ‘사맥신산(四脉神山)’을 대표하며 머리장식은 스키를 대표하고 망토의 물무늬도안은 송화강을 대표하며 전반 조형은 간결하고 대범하며 얼굴은 귀엽고 자신감, 확고, 발랄, 명랑한 인물성격 설정에 부합된다.
길림시인형극단이 연출하는 ‘대동기우기’는 곧 광범한 시민과 아이들을 상대로 전 시 순회공연, 학교공연 등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길림시군중예술관에서 조직하여 설립한 길림시인형극단은 37년간 줄곧 공익공연을 견지해왔으며 강성시민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세마리의 새끼돼지’, ‘호랑이가 이를 뽑다’등 고전 극목은 한세대 또 한세대의 강성 아동들과 성장을 동반했으며 길림시 특색문화 활동브랜드, 혜민문화공정 프로젝트로 되였다.
길림시군중예술관은 또 인형실 무료개방행사를 출범시켜 부모와 아이들을 초청하여 각 고전극중의 인형과 대면하고 체험을 통해 인형예술을 전승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게 된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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