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주작국제 모터스포츠공원 일각
길림시 도시구역에서 쏜살같이 달리는 자동차경주의 ‘폭주’를 체험할 수 있게 되였다.
최근, 길림시 주작국제 모터스포츠(赛车运动)공원에서는 ‘전국 전민헬스 모터스포츠 카니발 (길림역)’행사가 개최되였다.
레이싱 파크(赛车公园)내에는 일찍이 많은 레이싱 마니아들이 소문을 듣고 왔는데 모두들 경기장의 광활함과 코스의 전문성에 감탄해마지 않았다.
30여년의 운전경력을 가진 후아광은 경기장을 몇바퀴를 돈 후에도 흥이 가시지 않은채 감수를 말했다.
‘이 경기장은 너무 좋다. 우리 고향에 이렇게 좋은 경주장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앞으로 친구들을 많이 추천하여 함께 체험해야 한다.’
레이싱 파크 운영을 책임진 표치(标驰)레이싱투자발전(길림)유한회사 리사장 조리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반 레이싱 파크의 총 부지면적은 73만평방메터이고 총투자액은 12억원이다. 이 중 1단계 계획부지는 23만평방메터로 2024년 6월에 착공해 올해 9월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2기는 12만평방메터를 계획해 래년 10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3기는 38만평방메터 규모로 2027년 10월에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레이싱 파크는 카트라이더(卡丁车) 코스, 키즈 카트라이더(儿童卡丁车) 코스 등 6개의 전문 코스가 있는데 3개월 남짓한 동안에 조성됐다는 점이 칭찬할 만하다.
조리양은 '공원은 프로젝트 3기에 국제 F4급 코스를 건설할 것이며 그때 국제 국내 전문 자동차 경주 대회를 주관할 수 있고 자동차 경주에 캠핑, 연학, 음악, 체육, 미식, 상품전시 등을 결부하여 다업태가 융합된 현대화 대형 문화관광 종합체 프로젝트를 구축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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