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의병원 당원들 애심봉사활동 펼쳐 2024-12-06 07:17:56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일, 제33번째 ‘국제 장애인의 날’ 및 제39번째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으며 연변조의병원 진찰 및 내과 당지부 당원들은  연변장애인경영자협회와 손잡고 애심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들에게 쌀과 기름을 선물하는 연변조의병원 당원들.

이날 연변조의병원 자원봉사자들은 모금한 돈으로 4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쌀, 기름 등 생활필수품을 선물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격려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애심물품들을 선물해주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였습니다.”

연변장애인경영자협회 책임자 김정희는 40여명 장애인들을 대신해 연변조의병원 당지부 당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애심물품 전달식이 끝난 후 연변조의병원에서는 ‘안전한 약품 사용’을 주제로 강의을 펼치고 장애인들이 합법적인 약방에 가 약품을 제대로 구매하고 병에 맞게 사용하도록 설명했다.

“오늘 연변조의병원 의사들 덕분에 약에 관한 지식도 넓히고 선물도 챙겨서 너무 기쁩니다.” 현장에서 장애인들은 너도나도 웃음꽃을 피웠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11
  • 일전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연인수로 출입경인원  총 1.68억명을 검사, 이는 동기 대비 169.6% 성장했으며 2019년 동기의 48.8%에 달했다.그중 내지 주민이 연인수로 8027.6만명이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수로 7490.3만명이며 외국인이 연인수로 843.8만명(변경지역 주민 불...
  • 1970-01-01
‹처음  이전 207 208 209 210 211 2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