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12월 1일발 중신넷] 2024년 ‘전민 신체단련·건강 중국’ 전국 현역 축구챔피언십이 11월 30일 곤명 해경훈련기지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21개 팀이 5일 동안 각축을 벌리게 된다. 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 군중체육사, 중국축구협회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발전기금회에서 주최, 운남성축구협회에서 주관한다.
이날 개막전은 운남 려강시 녕랑현 로고호농려구락부와 산서 풍서달집단축구팀간에 벌어졌다. 풍서달집단축구팀이 먼저 경기상태에 들어가 련속 4꼴을 넣으며 앞섰고 그 뒤 뒤늦게 경기상태에 들어선 려강팀이 3꼴을 넣으면서 전반전을 3대4로 거리를 좁혔다. 후반에 들어가 려강팀은 계속 상태를 유지하면서 두꼴을 넣어 총점 6대4로 전반 경기를 마무리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민 신체단련·건강 중국’ 전국 현역 축구챔피언십은 이미 련속 4년간 개최되였다. 올해에는 전국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880개 현역지역에서 기층 경기를 치렀는데 도합 1만 216개 팀의 18만 6087명 과외선수가 경기에 참가하여 3만 6705차의 현역 기층경기(성내 결승 및 전국 챔피언십 포함하지 않았음)를 치렀다.
사회 축구경기대회의 체계를 최적화하고 기층 축구경기대회의 규범화, 체계화, 브랜드화를 가일층 추동하며 기층 축구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하기 위해 체육총국 군중체육사, 중국축구협회의 지도하에 중국축구발전기금회는 2024년 8월부터 조건을 구비한 부분적 성, 시에서 현역 기층대회의 토대하에 성급 결승전을 조직하는 것을 지지함과 아울러 각 성, 시의 우승, 준우승 팀이 이번 운남에서의 전국 현역축구챔피언십에 참가하도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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