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변경관리지대 용화변경파출소 민경들은 촌민들을 위해 오붓하고 평화로운 생활환경을 구축해줌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이라는 주선률을 널리 고양하고 있다.
화룡시 용화향에 거주하는 김할머니는 10년전 남편이 뜻밖으로 앓아 누우면서 혼자서 생활의 중임을 짊어지게 됐다. 김할머니의 상황을 료해한 연변변경관리지대 용화변경파출소 민경 리준화는 경상적으로 김할머니의 집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로인내외의 생활을 돌보았다.
손수신은 52년 당령의 로당원이다. 민경들은 경상적으로 그를 찾아 닭알이나 야채, 고기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표달하기 위해 손수신은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휘장을 민경에게 손수 걸어주었다. 이외에도 민경들은 경상적으로 촌민들의 집을 찾아 그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온정으로 촌민들의 마음을 덥혀주고 '중화민족은 한가정'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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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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