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정보지원부대를 시찰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6일 13시55분    조회:10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강대한 현대화 정보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하여

우리 군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 도약발전 추동해야


12월4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정보지원부대를 시찰하면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정보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보냈다. 사진은 습근평이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있는 장면/신화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4일 정보지원부대를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했으며 정보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고 과감하게 혁신하고 돌파하며 부대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강대한 현대화정보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하여 우리 군의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의 도약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정보지원부대는 군 병종 구조 배치 조정 개혁가운데서 새로 편성된 전략적 병종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지난 4월 정보지원부대에 직접 군기를 수여하고 훈시를 했다.

오전 10시경, 정보지원부대기관에 도착한 습근평 총서기는 열렬한 박수 속에서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회 전체 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습근평은 정보지원부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군사혁명이 급속히 발전하고 전쟁형태의 변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현대전쟁에서의 네트워크 정보체계의 지위 역할이 전례없이 두드러지고 있다. 정보지원부대는 우선 하나의 전투부대다. 강군승전의 높이에 서서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의 극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짊어진 력사적 중임을 분명히 인식하며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과 전쟁대비와 전투능력에 대한 봉사와 지원 능력을 다그쳐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하며 발전모식을 혁신하고 실천을 적극 모색하여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의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싸울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정보에 대한 봉사와 보장 방식을 최적화하해야 한다. 인터넷 정보 공공 써비스 플래트홈 건설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각종 데이터 정보를 잘 융합하고 리용해야 한다. 네트워크 정보의 안전방호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융합체계, 구동 체계, 에너지 부여 체계를 다그쳐 지휘 모식의 혁신과 작전 방식의 전환을 이끌어야 한다. 개혁임무의 실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운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관련 법규제도를 부대적으로 보완하고 공동건설, 공동리용, 공동향유의 량호한 생태를 구축하며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의 질과 효과성을을 높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보지원부대는 한창 초창기에 처해있으므로 자체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토대를 다지고 장원한 리익을 도모하는 데 중시를 돌리며 부대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의 근본원칙과 제도를 견지하며 당의 혁신리론무장을 강화해야 한다. 사상과 뿌리의 문제를 틀어쥐고 사상정풍을 심화하며 엄하게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며 부패를 척결하여 부대의 절대적인 충성, 절대적인 순결, 절대적인 믿음성을 확보해야 한다. 정보지원부대 첫기의 당위는 창업의식과 개척정신을 강화하고 첫 번째 책임을 짊어지고 각급 당위 지도부를 정확하게 선발, 배치하며 일선 지휘부와 일선 전투보루를 건설하여 당 조직의 지도력, 조직력, 집행력을 높여야 한다. 전체 고리에서 건설을 틀어쥐는 리념을 관철하고 인재 양성 모식을 혁신하며 자질 높은 전문화 인터넷 정보 인재 방진을 구축해야 한다. 정확한 건설을 견지하고 과학적인 관리를 강화하며 분류지도를 중시하고 기층건설을 착실하게 틀어쥐며 부대의 정규화 질서와 안전과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전반 국면의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하고 군사위원회 기관 관련 부문은 주동적으로 앞장에 서서 지도해야 하며 각 단위는 적극적으로 협동 협력하여 공동으로 정보지원부대를 잘 건설하고 우리 군의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장우협, 하위동, 류진립, 장승민 등이 활동에 참가했다.

/신화사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길림이 재차 위풍 떨치고 훌륭한 성적 창조하는 데 지혜와 힘 이바지하자성정협 13기 3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황강 호옥정 참석 주국현 사회 한복춘 부주석으로 당선 이번 회의의 결의를 채택16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가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길림일보 16일 오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3차 회...
  • 2025-01-17
  • 메히꼬의 ‘커플’ 화산메히꼬 아스테카 신화에 나오는 한쌍의 커플의 이름에서 유래된 메히꼬‘커플’화산이 있다. 그중 해발이 5,230메터인 이스타시바텔화산(왼쪽)은 전경이 ‘반듯이 누워있는 녀인’과도 같아 ‘잠자는 미녀산’으로 불린다. 포포카테페트화산은 해발이 5,426메터,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중의 하나...
  • 2025-01-17
  • ㅡ빙설산업이 지속적으로 호황, 대표위원들 지명도 높이기 위한 경로 도모전 성 량회가 개막하면서 빙설산업이 재차 대표위원들의 열띤 화제로 되였다.올해, 대표위원들의 관심사는 ‘열풍’에서 ‘출권(出圈)’으로 옮겨졌다. 이는 길림성이 최근 몇년간 전 성을 휩쓴 ‘빙설류량’을 착실하게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
  • 2025-01-17
  • - 인삼산업 천억급에로 가속화 매진, 대표위원들 지혜와 계책 내놓다세계에서의 인삼은 중국에서, 중국에서의 인삼은 길림에서 찾아봐야 한다.인삼은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이자 가장 우세와 특색이 있고 가장 발전 잠재력이 있는 길림성의 부민 산업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인삼 산량은 중국 총생산량의 60%, 세계 총생산량...
  • 2025-01-17
  • — 대표 위원들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에 대해 열렬히 토론2024년 길림성은 또 다시 풍작을 거두면서 면적, 단위당 생산량, 총 생산량 등에서 ‘세가지 성장’을 실현했는데 파종 면적은 8,780만7,000 무였고 단위당 생산량은 3년 련속 량식 주요생산 성1위를 차지하였으며 총 생산량은 853억 2,000근에 달해 전국 4위를 굳혔...
  • 2025-01-17
  • 전 성 량회 민생주제 소식공개회 15일 오후, 전 성 량회는 민생주제에 관한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전 성의 2024년 민생실사 완수상황과 2025년 민생실사 배치상황을 소개했다.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4년에 성당위와 성정부는 취업, 교육, 의료, 양...
  • 2025-01-16
  • 음력설을 즈음해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는 장백조선족자치현 팔도구진 소합마천촌을 찾아 촌의 부분적 로당원가족과 빈곤퇴치가정을 방문했고 음력설의 인사를 전했다.1월 23일,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는 령하 25도로 날씨가 아주 추웠지만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의...
  • 2025-01-16
  • 성정협 13기 3차 회의 계속하여 3ㅈ분조토론 진행1월 14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별로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들을 토론하였다. 위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결부하여 감수와 체험을 말하고 발전을 이야기하며 건의를 제출하였다. 정협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정치적...
  • 2025-01-16
  • 일본 대중 다함께 음력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일,일본 나고야시에서 중경 량강예술단 배우들이 제19회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축하연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신화넷11일,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활동현장의 가게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장. /신화넷 “음력설 맞이 행사는 이미 나고야(名古屋)의 새해맞...
  • 2025-01-16
  • 9일,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서울 거리를 거닐고 있다. /신화넷한국 계엄 풍파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가뜩이나 피페해진 한국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한국 매체《조선경제》가 최근 한국 경제 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약 80%가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이 ‘...
  • 2025-01-16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