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키 타자(滑呗)’앱은 새 빙설시즌 첫째주 ‘전국 스키장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길림의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길려만봉통화스키리조트가 모두 순위에 올랐다.
폭발적인 인기는 모두가 다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모두 길림에 스키를 타러 오는 것을 좋아할가?
길림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키산맥과 함께 세계 3대 분설(粉雪) 명소중 하나로 우월한 좋은 빙설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분설이 솜처럼 부드럽고 건조하며 마치 천혜의 스키 ‘카펫’처럼 스키어들에게 최고의 활주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북대호스키리조트는 스키코스가 64개에서 74개로, 케이블카도 13개로 늘었는데 동북에서 코스가 가장 길고 케이블카가 가장 많은 장점이 있어 스키 마니아들이 도전을 이끌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한차례 강설 이후 스키코스와 설질이 크게 향상되여 스키어들에게 더 좋은 스키 환경을 제공해준고있다고 한다.
만과송화호리조트도 만만치 않다. A스키코스는 2.6km에 이르는 전 구간이 관통되였고 야간스키장의 복귀로 스키타기에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새 빙설시즌에 9개의 새로운 코스가 추가되여 코스 수가 50개에 달하고 총 코스 길이는 55km에 달하고 D 리프트가 추가되면서 스키 면적은 220만평방메터로 강력한 스키장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는 ‘원시림속의 분설 스키천지’를 특색으로 스키를 즐기는 동시에 자연과 가까워져 원시림과 가루눈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리조트내의 풍부한 스키코스는 다양한 수준의 스키어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초보자를 위한 평탄한 코스는 물론 고수들이 자아를 도전하는 고급 코스도 모두 갖추고 있다.
/인민넷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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