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청년들의 힘으로 ‘봉사’에 빛 더해 2024-12-10 09:08:3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커피, 금융, 미디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기업이 ‘청년연길’ 창업실습기지에 입주했으며 그중 8개 기업은 ‘청년집단’을 이뤄 힘을 합쳐 회사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청년연길’ 창업실습기지는 모두 무료 입주지만 기업들은 무료로 실습일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당위 서기 리정은 올해 연청사회구역에서 알심 들여 전개하고 있는 ‘청년연길’ 자원봉사 대상과 관련해 이같이 소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은 전통, 특색, 브랜드 봉사에 초점을 맞추고 당건설로 ‘전문적인 사회봉사자+자원봉사’를 이끌어나가는 기제를 견지하여 당조직에서 총괄적으로 인도하고 사회력량들의 다원화 지지와 주민들의 광범위한 참여로 ‘인민을 위한 봉사’ 사회치리 새로운 국면을 구축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면 22개 자원봉사팀과 3000여명 자원봉사자가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청사회구역은 ‘칠색로령’ 사회사업복무중심 등 플랫폼에 의탁해 상감식 의료, 양로 결합 양로봉사, ‘1원의 아침’ 민선식당 등 자원봉사를 제공해 로인들의 기본 의료, 양로, 식사 수요를 해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홍색교육, 국방교육, 법률교육, 심리건강교육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적인 자원봉사 활동의 활발한 전개에 힘입어 청년창업의 열정을 부단히 불러일으키기 위해 최근년간 연청사회구역은 ‘당건설+기업+자원봉사’의 사업모식을 깊이있게 실시, 건공가두당원군중복무중심에 1000여평방메터의 ‘청년연길’ 창업실습기지를 건설하고 ‘청년연길’ 자원봉사 대상을 실시했다. ‘청년연길’ 창업실습기지에 무료 입주한 청년창업자 기업들은 구직, 창업 의향이 있는 관할구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기능양성, 실습일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청년연길’ 창업실습기지는 뉴미디어, 미니동영상 플랫폼을 둘러싸고 75기에 나눠 온라인 생방송, 동영상 제작 등 기능 양성을 진행해 260여명의 온라인 생방송 ‘스타’를 양성했다.

뿐만 아니라 연청사회구역은 혁신적으로 연길시의 첫 바리스타 교육, 커피숍 부화, 커피문화 선전의 일체화 종합복무소를 설립해 252명의 바리스타 수강생에게 실습훈련장소를 마련해주고 8명의 전업적인 바리스타 인재를 양성해 성공적으로 커피기업에 취직시키는 등 연길의 커피문화에 일조했다.

이 밖에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의 자원봉사활동은 신업종, 신취업 계층에도 전달됐는데 연청사회구역은 관할구역 애심상가에 20개의 ‘따뜻한 집’ 자원봉사역을 설립하고 신업종, 신취업 계층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온정이 가득한 자원봉사 활동은 신업종, 신취업 계층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그들은 적극적으로 공익활동, 기층치리에 참여하면서 온정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올해 이래, 훈춘시는 취업분야 공공봉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공공봉사체계를 부단히 개선함으로써 ‘15분  취업봉사권’을 힘써 구축하고 있다.최근 훈춘시취업봉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훈춘시는 각종 기층취업봉사소 42곳을 건설하여 각 가두, 사회구역 주민들이 15분 이내에 린근의 플랫폼에 도착할...
  • 1970-01-01
  • 18일부터 돈화시는 전 주에서 가장 먼저 ‘15분 휴식시간’을 구축, 업간 휴식시간을 원래의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체육운동을 하도록 인도함과 아울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 형식을 풍부히 했다.돈화시는 학교운영 행위를 더욱 규범화하고 전 시 의무교육단계의 학교...
  • 1970-01-01
  • ‘12.3 국제 장애인의 날’을 즈음하여 11월 25일 주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연길시미년대건강검진중심과 손잡고 ‘장애인들에게 건강과 온정 전달하기’ 애심활동을 펼쳤다.연길시미년대건강검진중심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날 연길시 30명의 장애인이 가치가 인당 1200원에 달하는 무료 건강검진봉사를 향수했다.장애...
  • 1970-01-01
  • 18일 아침, 야생 동북호랑이 한마리가 흑룡강성 벌리현 장태촌에 나타나 로인 한분이 팔목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농가의 감시카메라에는 아찔했던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는데  동북호랑이 한마리가 갑자기 달려들어 농가의 철문을 머리로 들이받으며 촌민을 위협하더니 잠간 머뭇거리다 몸을 돌려 사라졌다. 당...
  • 1970-01-01
  • 로인들의 증명서 취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길림성민정청(길림성로령사업위원회판공실)은 “‘로인우대증’을 더 이상 취급하지 않을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2024년 11월 6일부터 길림성 범위에서 더는 ‘로인우대증’을 취급하지 않으며 로인들은 신분증으로 로인우대증을 대체해 로인우대정책을 계속 누릴 수 있...
  • 1970-01-01
  • 공항 등에서 출입국 검사를 받을 때 쾌속통로를 택해 기계검사를 통과하는 려객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 북경통상구에서 아이를 데리고 검사를 통과하다가 변방검사경찰에게 발견되여 가로막힌 정황이 발생했다. 이에 북경변방검사소에서는 변방검사 쾌속통로가 지하철 자동개찰구와 달리 려객검증 기능이 탑재되여있...
  • 1970-01-01
  • 추운 겨울이면 출입문과 창문에 보온조치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단층집들에서 난로를 피우거나 석탄을 때기도 하는데 이러한 일상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일산화탄소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최근 운남성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중독 사고가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9일 새벽, 운남성 진웅현 발기진...
  • 1970-01-01
  • 14일, 사법부에 따르면 행정집법감독의 시정기능을 일층 강화하고 행정집법감독사업의 규범화,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사법부는 최근 8건의 행정집법감독 전형사례를 발표했다. 주로 대중 신변의 일, 일상사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기업의 집법감독을 두드러지게 하며 비규범적 검사, 과도한 검사 등 문제를 힘써 해결...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