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동북아(대련)항운물류센터 스마트 개항지 원스톱 써비스 플랫폼이 대련RCEP써비스센터에서 가동되였다. 이는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감독관리, 정무, 항구, 물류, 금융 등 요소를 련결한 국제무역 디지털화 써비스 플랫폼으로 대련동북아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해 동북 해륙대통로의 소프트 환경 제고와 료녕자유무역시험구 대련편구의 정합, 제고 전략적 실시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대련시는 지난해 승인을 받은 전국 스마트 개항지 건설 시범도시의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개항지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전환을 신속히 추진했다. 국제무역 '단일창구' 디지털 정보 기반시설에 의거하고 과학기술 에너지 부여와 개혁혁신으로 개항지 요소의 고도 집중과 심층 융합을 실현한 동북아(대련)항운물류센터 스마트 개항지 원스톱 써비스 플랫폼은 국제무역의 전체 사슬을 커버했고 감독관리, 정무, 항구, 물류, 금융 각 요소를 포함해 완정한 개항지 스마트 써비스 생태를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의 국제무역 '단일창구' 신분인증 체계를 리용해 개항지 등 기타 제3측 플랫폼과 신분인증, 시스템 집성을 실현했다. 이는 사용자가 플랫폼에 한번만 로그인하면 플랫폼에 통합된 국제무역 관련 전체 업무 시스템을 방문할 수 있고 '통관+물류' 등 원스톱 써비스를 향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핸드폰 처리, 타지역 처리, 무감 처리는 조작의 편리성을 대폭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합원가를 40% 절감하고 일처리 효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폼에 구축된 통관, 물류 등 기초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타 공유 교환 등 기술을 통해 항구, 역전, 검수회사, 선박회사 등 단일증명과 물류 등 36개 종류의 데이타를 정합했다. 스마트 감독관리, 스마트 정무, 스마트 물류, 스마트 금융, 스마트 크로스보더 무역 등 5가지 체계는 처리, 조회, 열람, 상담 등 4가지 써비스를 제공하며 개항지 통관, 항구 물류 등 182개 응용이 포함된다. 통관물류 전 과정 시각화 스마트 조회 시스템, 정부·기업 협동 써비스시스템, 개항지 운행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3개 스마트 시범 공정을 건설하여 '통관+물류' 주요 업무 절차 정보 공유와 전 과정 관건정보 시각화 스마트 조회를 실현하고 부문간 다층차 협동 써비스 지원 및 개항지 운행 지표 통계 체계를 구축해 개항지 운행의 전역 일체화를 실현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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