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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22.5억원 투자해 11개 주제 관광 도로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0일 11시01분    조회: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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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의 '고품질 문화관광체육 융합발전 시범지' 건설에 조력하기 위해 성교통운수청은 성내 각지 특색관광자원을 결합하여 '력사문화, 록색생태, 친수레저' 등 주제로 총길이 2,200킬로미터, 148개 풍경구(3A급 및 그 이상 풍경구 73개 포함)를 커버한 11개 주제 관광 도로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프로젝트는 2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일반도로건설보수공정과 결합하여 4년(2024—2027)에 걸쳐 모든 건설임무를 완성해 비교적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이 있는 관광 도로 브랜드를 건설한다.

 

11개 주제 관광 도로 프로젝트에는 심양포하경관로, 료동빈해대도, 복순만향문화관광로, 중화단풍대도, 연변연강(沿边沿江)경관로, 금주리화대도, 영구빈해온천대도, 부신막상초원관광로, 료양수운양평생태관광로, 홍산문화의 길, 산해장성관광로가 포함된다.

 

현재 성교통운수청은 성문화관광청과 련합하여 <관광 도로 고품질발전 추진 전문행동방안(2023~2027년)>을 인쇄발부해 19개 구체적인 지원 조치를 제출했다. 11개 관광 도로 프로젝트에 맞춰 '1개 도로 1개 설계, 1개 도로 1개 브랜드'의 리념을 강화하고 문화관광자원을 깊이 발굴하며 전문가, 설계단위를 조직해 현지 답사, 론증을 거쳐 고표준의 관광 도로 총체적 설계방안을 형성함으로써 현지 력사문화, 인문경관, 생태자원 등 깊이있는 내포를 충분히 보여주고 후속 전문 설계사업을 지도한다.

 

2023년, 우리 성은 집안—본계선, 단동선 2개 프로젝트를 시범으로 관광 도로를 39킬로미터 승급 개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본계 현지 연선 풍경구의 관광객 수와 관광수입은 2019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2024년 관광 도로 고품질발전을 중점으로 본계, 단동, 조양 등 7개 도시에서 관광 도로를 458킬로미터 중점적으로 건설했고 그중 조양홍산문화관광도로 실시구간은 이미 완공되였고 본계중화단풍대도, 단동연변연강경관로 등 실시구간의 로면 주체공사가 완공되였다.

 

다음 단계, 성교통운수청은 교통부문의 선행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문화관광부문, 시·현 정부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며 일괄배치, 브랜드 구축에 중점을 두고 료녕 특색이 있는 교통관광 융합발전의 새 경로를 모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2025년에는 600킬로미터 관광 도로 프로젝트를 9개 실시하고 4개 프로젝트의 완공을 보장하며 2026년에는 나머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7년에는 총길이 2,200킬로미터의 11개 관광 도로 벨트를 질높게 건설하도록 확보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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