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주요국제경제기구 책임자와 ‘1+10’대화회의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0일 16시15분    조회:4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2월 9일발 신화통신: 12월 9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북경조어대국빈관에서 신개발은행 행장 로세이프, 세계은행 행장 팽안걸, 국제화페기금기구 총재 게오르기에바,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에볼라, 유엔무역발전회의 사무총장 그리스판, 국제로동기구 사무총장 훙푸, 경제협력발전기구 사무총장 커르마, 국제청산은행 총경리 카스턴스, 금융안정리사회 주석 노트,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행장 김림군과 ‘1+10’대화회의를 갖고 ‘발전공감대를 결집시켜 글로벌 공동번영을 촉진하자’라는 주제로 깊이 있게 교류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세계경제 성장이 부진하고 경제 글로벌화와 다자주의가 저애와 도전에 직면해 불확정성이 가일층 상승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과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측은 가일층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발전환경을 함께 조성하며 글로벌관리수준의 향상을 촉진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함을 수호함으로써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 다자주의의 확고한 수호자이다. 오랜 세월 동안, 중국경제는 세계경제에 강력한 동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했으며 자체발전의 선명한 특점을 날로 보여주었다. 첫째, 안정성장의 운행기제가 있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장원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우리는 역주기 조절강도를 확대하고 거시정책의 실시에 힘을 더해주며 천방백계로 내수를 확대하고 소비를 진작시키고 더욱 큰 힘을 들여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경제의 지속적인 상승과 호전을 추동할 것이다.

둘째,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증량공간을 갖고 있다. 새로운 수요,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끊임없이 형성되고 있다. 우리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전국 통일적 대시장을 다그쳐 건설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을 힘써 추진하여 경제의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증강할 것이다. 셋째, 적극적이고 옳바른 스필오버효익(外溢效应)을 갖고 있는바 시종 세계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 것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더욱 많은 자주적 개방과 일방적 개방 정책을 출범할 것이다. 전세계를 향한 고표준의 자유무역구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며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중국경제의 향상과 호전의 기본적 론리를 변하지 않았고 세계에 혜택을 주는 방향과 원칙은 변하지 않았는바 이는 중국경제가 세계 경제에 주는 가장 큰 확정성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한겨울 중국 동북에 위치한 길림성에는 ‘장백산에 눈이 날리고 송화강에 성에가 얼어붙어’ 온통 은빛으로 뒤덮인 겨울풍경을 연출한다 .천연적인 빙설은 길림성의 독특한 자연자원과 생태자원, 발전자원이다. 최근년래 길림성은 빙설자원우세를 충분히 발굴하고 리용하여 전민빙설운동을 발전시키는 열조가 일어났다. 스...
  • 2022-12-16
  • 12월 15일, 찬 공기가 습격해오면서 길림성의 기온이 급락했다.이날의 검색순위 1위는 동북범이였다.길림성 천교령 신개림장관할구에 재차 야생동북범 발자국와 와흔(卧痕)이 발견되였다. 14일, 신개림장 1호관리소 사업일군은 순라를 하던중 관리보호역과 백여메터밖에 안 떨어진 길에서 대형야생동물의 발자국과 누워있은...
  • 2022-12-16
  • 12월 15일, ‘공화국 훈장' 수상자인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중산대학교 ‘전국 대학교 방역대강좌’에서 에 대한 과학보급강좌를 진행했다.최근 사회적으로 류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북강남약'설에 대해 종남산은 광주, 중경 등 지역은 주로 BA.5.2이고 북경, 보정 등지는 주로 BF.7이다. BF.7은 BA.5.2를 기반...
  • 2022-12-16
  • 최근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절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제10회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빙설관광절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시 인민체육장, 부르하통하,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과 만달광장에 총 5개 행사장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행사장은...
  • 2022-12-16
  • 최근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 걱정을 하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된 후 집안의 입던 옷가지, 식기, 치솔과 같은 물건들은 어떻게 해야 할가? 옷가지에 묻은 바이러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랭장고는 만지지 말 것 쓰던 물건, 입던 옷가지들이 ‘2차 감염’을 초래하지 않을가 하는 네티즌들의 우려에 대해 수도의과대...
  • 2022-12-16
  • 12월 15일, 중산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교 방역대강좌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오미크론 전염병 통태 및 대응에 대해 강연했다.이번 강좌는 정보량이 많은데 아래 내용은 종남산 원사가 민중에게 부탁한 15가지 알짜정보들이다.1. 오미크론(BA.4/5, BF.7) 감염은 무섭지 않으며 대부분은 7-10일 이내에 완전히 회...
  • 2022-12-16
  • 올해에 단란한 설을 보낼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였는가? 최근 장백례 원사는 “올해에는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올해는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장백례는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중국인들이 음력설에 대한 가장 큰 기대이다. 립장을 바꿔 생각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따뜻한 봉사를...
  • 2022-12-15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은 1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현단계 전염병예방통제사업 핵심은 감염 예방통제에서 의료치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회구역과 농촌은 의료보건서비스의 마지막 1킬로이며 가정의사와 향촌의사는 대중의 건강을 지키는 문지기이다. 기층의료위생기구는 감염...
  • 2022-12-15
  • 2023년 양력설 휴가시간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다. 현재 철도 승차권 예매기간에 따르면 12월 17일(토요일)부터 승객들은 12306사이트, 어플 등을 통해 설련휴 첫날 기차표를 구입할 수 있다.올해 음력설은 비교적 빠르다. 음력설 휴가배치는 1월 21일(섣달 그믐날)부터 27일까지 총 7일이다. 이왕 ...
  • 2022-12-15
  • 최근 일주일동안 오미크론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항역 중약처방 믿어도 될가? 중약과 서약을 같이 먹을 수 있을가?……현재 대중의 뜨거운 관심사에 대해 장백례 원사는 다음과 같이 해독했다.열점문제1: 중약과 서약 같이 먹어도 될가?  장백례: 당면 광범한...
  • 2022-12-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