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청단중앙,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주최한 제18회 ‘진흥’컵 전국청년직업기능대회 종업원조 총결승전 페막식이 료녕성 심양시 중국공업박물관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는 직업기능대회와 혁신효익대회를 설치하고 중경, 심양 두 곳에서 펼쳐졌다.

직업기능대회는 사물인터넷 설치, 점검원, 선반 조립, 수리공, 정보통신인터넷 선로원(5G네트워크 건설 방향), 전공, 조립공 등 5개 직종을 설치했고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분야 업계, 중앙기업에서 온 800여명의 청년종업원이 전국 결승전에 진출했다. 중경, 심양 2개 경기구에서의 치렬한 경쟁을 거쳐 금상에 26명, 은상에 26명, 동상에 48명이 선정되였다.

혁신효익대회는 연구개발혁신, 기술혁신, 관리혁신 3개 방향을 설치했고 기계와 통제, 정보기술, 생명과학, 에너지화학공업, 사회봉사 등 분야를 포함했으며 도합 254개 종목이 전국 결승전에 진출했다. 400여명의 청년종업원이 현장 답변에 참가했고 최종 금상 44개, 은상 86개, 동상 124개를 선출했다.

대회기간에는 또 ‘지혜청춘, 미래창조’ 청년혁신선봉 교류회, 《청춘 심양》 화극 공연과 ‘새시대 느끼고 새 중경에서 꿈을 실현’, ‘나의 마음이 향하는 심양’ 청년기술인재 교류캠프 등 활동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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