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김운호는 료양시정협연구실 종합과 과장에서 시정협 농업농촌위원회 부주임으로 임명되였다. 동시에 료양시정협 제15기 정협위원으로 추천되였다.
김운호(49)는 료양시조선족중학교, 안산시조선족고중을 졸업한 후 료녕대학 중문학과에 진학했다. 1999년 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인민해방군 대련륙군학원에서 6개월간 학습과 훈련을 거친 후 선후로 등탑시 무장부, 료양시 굉위구 무장부 간사, 참모로 근무했다. 2005년 9월 전역후 료양시 정협기관에서 연구실 종합과 과장직을 맡았다.
그는 시정협연구실 종합과 과장으로서 주로 정협위원 사적홍보사업, 정협기관 간행물 편집, 시정협위원, 현(시)구 정협계통, 민주당파 기관에서 상정한 사회열점과 난점, 특히 민생에 관련된 정보를 시위, 시정부에 반영하는 동시에 시정협, 전국정협에 상정하는 등 업무를 담당해왔다.
성격이 온화하고 말수가 적으며 글재주가 좋고 책임성이 강한 그는 령도와 동료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하여 기관 우수공산당원, 우수공무원으로 수차례 선정된 바 있고 3등공을 3차례 세웠을 뿐만 아니라 료녕성정협 사정민의정보사업 선진개인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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