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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류재·류동·빈곤가정 아동 돕기 활동 가동 2024-12-12 09:10:12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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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아동의 심신발달 특성에 적응하고 수요를 방향으로 하면서 류재·류동·빈곤가정 아동 심리관심봉사를 보다 정확하고 능률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최근 연길시민정국은 연길시교육국, 연길시연정문화발전유한회사와 련합하여 류재·류동·빈곤가정 아동 심리관심봉사 활동을 가동했다.

도합 12회로 나뉘여 명절이나 휴일을 빌어 조직, 전개되는 이번 활동은 매번 도시와 농촌의 40명 류재·류동·빈곤가정 아동이 참여하게 되는데 대학 참관, 홍색교양, 과학기술 실천, 심적 에너지 강화 등 다양한 활동형식을 결합하여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일련의 견학려행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심신건강의 전면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11월 30일, 첫번째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연변대학 과학기술원 학술보고청과 연변대학 학교력사관에서 강국교육 VR영상을 시청하고 많은 진귀한 력사 사진, 문물 및 문헌 자료를 관람하고 장정 과정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되였고 백년의 분투 끝에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기까지의 위대한 비약을 이룩하게 되였음을 실감하게 되였다. 연길력사문화박물관과 연길서원을 참관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풍부한 전시품을 통해 연변의 력사를 보다 직관적이고 깊이 리해하게 되였고 연변 조선족 민속의상, 음식특색, 전통풍습 및 민족문화의 정수를 료해하면서 지식을 넓혔으며 도서소장구역, 독서구역, 학습구역의 풍부한 소장품을 둘러보면서 정신적 훈도와 마음의 세례를 받았다.

연길시민정국 관련 사업일군들은 이 같은 주제활동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을 보다 충실히 하고 이들의 동년에 아름답고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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